해외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니 영양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권장량의 몇백배, 많게는 몇천배인 경우도 있던데 그런 제품들을 복용해도 안전할까요?
해외 영양제는 그 쪽 사람들의 몸에 맞춰서 만들었다면, 한국 사람과의 차이가 그렇게 클까요
아니면 단지 한국이 먹는 쪽으로는 규제가 강해서인지..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외국에서는 비타민제의 경우 단일제제로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영양제는 각각의 비타민은 섞어먹는 형식입니다.
하루권장량이 몇천배 이렇게 써져있기는 하지만
실상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영양제와 용량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퍼센트로 계산되어있으면 커보이긴 하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해외제품중에 식약처의 인증을 받지 않은 경우 안전성 확보가 다소 떨어집니다. 비타민도 지용성 비타민의 경우는 과량 복용시에 몸안에 축적되기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에 복용하시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권장섭취량 기준으로 말하시는거면 한국이든 해외든 모두 몇십배 이상입니다. 권장섭취량은 매우 보수적인 기준으로 정해져있어서 결핍증을 피하기위한 용량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먹어도 괜찮으니 영양제로 허가되어 나온것입니다. 드셔도 됩니다.
3. 외국은 우리나라보다 건강기능식품의 기준이 약한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해외 영양제에 대해 알아보니 영양제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권장량의 몇백배, 많게는 몇천배인 경우도 있던데 그런 제품들을 복용해도 안전할까요? 해외 영양제는 그 쪽 사람들의 몸에 맞춰서 만들었다면, 한국 사람과의 차이가 그렇게 클까요 아니면 단지 한국이 먹는 쪽으로는 규제가 강해서인지..
- 정해진 용법용량만 지켜 드시면 무리없습니다
- 지용성 비타민일 경우는 휴지기를 가지고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한국에서 만드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엄격한 품질을 요구하기 때문에 해외와 같은 용량으로 만들면 가격이 너무 비싸지는 경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건기식은 대부분 최상의 원료를 넣고,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에 충분한 함량을 넣습니다.
영양제마다 고함량 먹어도 상관 없는 영양제가 있는데 이는 드시는 영양제 재질문해주시면 정확한 답변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안전하게 하려면 약국에서 용법을 제대로 상담 후에 드시는 것이 낫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체질, 체형도 모두 다르며 각 나라마다 안전하게 사용하는 용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