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개명을 하는게 맞을까요?
이름을 대체 왜 이렇게 지어주신건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하는것조차 지겨울만큼 제 이름에 대해서 30년을 살면서도 여전히 기가막힙니다. 그런데 차마 30년동안 달고 살아온 그래도 내 이름이니까 존경하는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니까 하면서 살고있는데...바꾸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제는 개명을 해서 이름을 바꾸는것이 더이상 이상하고 성급한 행동이 아닙니다. 필요하시다면 이름을
바꾸는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달빛수영장173입니다.
가슴 속에 응어리로 남아있는 것이 있는데
이를 큰 노력이나 희생 없이 해결할 수 있다면 당장 해결하는 게 맞죠
당장 개명하세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이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면 개명을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올해 30대시면 지금까지 살아온 날 보다도 앞으로 살 날이 더 남았고, 나이들어서도 스트레스 받을 수 있기에 지금이라도 바꿔보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저 역시 이름때문에 개명을 많이 생각을햇어요 자녀들도 개명을 권하구요 하지만 전 아직까지 살아오는데 큰 어려움 없이 살아와구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인데 개명을 할수가없네요~큰 불편 없음 개명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라이트닝 네트워크입니다. 이름이 정확히 어떤지는 모르겟으나 어감상 이상하다면 바꾸시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름이 마음에 안드는거라면 그냥 사시는게 나아보이고, 발음상이나 어감상, 특정 단어를 연상케하여 민망하거나 부끄럽다면 바꾸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초록불독109입니다. 자신의 삶인데 계속 맘에 걸리다면 바꾸는게 좋죠 !!저는 제가 골라서 바꿧답니다 ㅎㅎㅎ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바꾸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이름이 스트레스면 바꿔야 되는 게 맞다고 봐요.
친구 중에서도 이름 때문에 초중고 고생한 친구가 있는데요.
결국 개명했어요. 집안이 종교 때문에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고 하지만, 정작 아이가 학교시절에 받았을 고통에 대한 생각을 못했던 것이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