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물은 왜 끓는점이 달라지게되는건가요?
그냥 물은 끓는점이 100도인데 소금물은 끓는점이 달라지는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왜그런현상이 일어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양성자와 음성자의 상호작용: 소금은 양성자인 나트륨 이온과 음성자인 염화 이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 이온은 물 분자와 상호작용하며 수용액 안에서 이온화됩니다. 이때, 이온화된 이온들과 물 분자 사이에 전기적인 상호작용이 발생합니다.
2. 증기압의 변화: 소금을 녹인 물은 물 분자와 이온들이 상호작용하면서 더 많은 입자가 형성됩니다. 이에 따라 물 분자의 자유로운 운동이 제한되고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의 증기압이 증가하고 끓는 점이 상승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용질의 농도에 따라서 물의 증기압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물에 녹이면 이온들이 형성되어 물 분자들 사이의 결합을 약화시킵니다. 이로 인해 물 분자들이 증발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가 증가하고, 따라서 끓는점이 상승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순수한 물질이지만, 소금물은 물과 소금의 혼합물입니다. 소금은 비휘발성 용질이기 때문에, 소금이 물에 녹으면 물의 증기압이 낮아집니다. 증기압이 낮아지면 물이 끓기 위해서는 더 높은 온도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소금물의 끓는점은 순수한 물의 끓는점보다 높아지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의 끓는점이 100도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소금물은 물과 달리 끓는점이 달라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는 소금이 물의 끓는점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소금은 물 분자와 상호작용하여 물 분자의 운동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물 분자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물 분자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끓는점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을 용질의 끓는점 상승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금물의 끓는점은 소금의 양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소금이 많이 녹아있는 소금물일수록 끓는점이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용질의 농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를 용질의 농도에 따른 끓는점 상승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소금물은 물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끓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일상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금을 넣은 물은 더 빨리 끓어오르고 면을 끓일 때에도 소금을 넣으면 더 빨리 익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용질의 끓는점 상승이라는 과학적인 이유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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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끓는점은 액체의 증기압이
외부의 압력과
같아지는 온도입니다.
순수한 물의 끓는점은
1기압에서 100도입니다.
소금물은 순수한 물에
소금을 녹인 혼합물입니다.
소금은 비휘발성 용질이기 때문에 소금이
녹으면 물의 증기압이 낮아집니다.
소금물의 끓는점은 순수한 물의 끓는점보다
높아집니다.
소금물의 끓는점은 소금의
농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소금의 농도가 높을수록
물의 증기압이
더 낮아지므로 소금물의
끓는점도 더 높아집니다.
소금물의 끓는점은 순수한 물의 끓는점보다
약 0.5~1도 정도 높습니다.
예를 들어 1기압에서 순수한 물의
끓는점은 100도입니다.
10%의 소금을 녹인 소금물의
끓는점은 약 100.5도입니다.
20%의 소금을 녹인 소금물의
끓는점은 약 101도입니다.
소금물을 끓일 때는 끓는점이 높아지므로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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