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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수로웃긴시금치

억수로웃긴시금치

말티즈 강아지가 영유아 어린 아기를 무서워해요..

출산 전 집에 오기전에 미리 아기옷을 강아지가 냄새 충분히 맡게끔 준비해줬었고

출산 후 집에 왔을때도 적정 거리를 유지하면서 조심히 눈으로만 볼 수 있게끔 해줬어요

그런데 딱 이틀동안은 강아지가 아기한테 짖고 하더라고요

그러고 나서부터 지금까지 무서운듯 피해 종일 도망다니고, 일부로 근처에 안가고 멀리 떨어져서 피해다니는 듯 보여요

아기가 시력이 발달하면서 강아지를 신기하게 쳐다보고 좋아하길래, 멀리 피신해있는 강아지를 불러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강아지는 아예 싫다는 듯 등돌려버리네요 ㅠㅠ

인터넷 유투브 찾아봐도 강아지가 아기에게 관심갖고, 보호해주는 영상만 나오지

저희 강아지 같은 영상은 없더라고요... 이유가 뭘까요? 이런 강아지가 또 있나요 ㅜㅜ?

참고로 강아지는 6개월때 파양된 경험(3살,7살? 두아들의 선물로 새끼 강아지를 데려왔는데 장난감처럼 가져논다고 저에게 파양되었어요), 소극적, 내성적, 산책도 긴장도 높아서 짧게 잠깐 하는걸 선호해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밥아저씨와그로밋의신나는여행수첩

    밥아저씨와그로밋의신나는여행수첩

    네. 파양된 경험때문에 트라우마가 잇는것 같습니다. 트라우마를 없애는데에는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희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만으로 두살이 넘었는데도 막내아들에게만 유독 공격적으로 대하더라고요. 이뻐하는 행동의 표현이 공격으로 느껴졌었나봅니다. 간혹 같이 놀아주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아들이 유독 공격적으로 놀아주더라고요.

    그런것도 있고, 강아지의 눈에는 아이가 자신을 동료나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고 놀잇감으로 생각한다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격리 또는 그에 준하게 터치를 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을 것 같고, 같은 장소에 있어도 터치하지 않는 울타리등이 있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가 조금 더 크면 강아지에게 간식도 주고, 산책 등도 함께 하는등의 유대감을 만들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네 아무래도 성향상으로 긴장도도 높으니, 아기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듯합니다. 본인과 다른 사랑을 받는 대상이 왔다는거에 대한 불안감도 있을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