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밤이란 시간은 사방이 고요해 지면서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작은 소리가 더 크게 강아지에게는 들리는 시간대입니다.
이런 시간대에 들리는 소리 특히 길고양이 울음소리, 집 벽에 지나가는 벌레 소리까지 강아지들은 느끼면서 사냥본능을 깨우거나 긴장성 반응이 보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 청력과 사람의 청력에 대한 자료는 https://diamed.tistory.com/302 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상태의 유지는 강아지의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에 밤에 집안 전체에 잔잔하게 클래식이나 재즈 음악을 틀어 놓으시면
작은 잡음은 소리로 덮어 버릴 수 있어 스트레스 감약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