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는 달러와 1:1로 가격이 유지가 되는 것이 정상인데 왜 국내거래소에서 가격이 비싼가요?

Question

테더는 달러와 1:1로 가격이 유지되는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알고 있는데

최근 테더의 가격이 환율보다 더 비싼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이렇게 된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테더는 달러와 1대1로 가격이 유지되어야 하는데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코인이지 달러가 아닙니다.

그렇기에 프리미엄이 발생하기도 하고 반대로 역프리미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해서 그런것입니다. 해외거래소에서는 테더가 1달러로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여 국내에서 거래되는 코인이 2%정도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테더도 그만큼 높게 거래가 되는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테더가 원래는 달러랑 1대1로 맞춰져 있어야 하는데 국내 거래소에서는 프리미엄이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걸 김치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환율이랑 직접 연결되는 게 아니라 국내 수요가 많아지면 가격이 달러 대비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거죠. 제 생각에는 요즘 환율 불안이나 자금 규제 같은 부분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테더를 달러로 직접 바꿔오는 과정이 쉽지 않고 비용도 들어서 거래소 안에서만 가격이 튀는 현상도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더 비싸게 거래되는 이유는 김치 프리미엄 때문입니다. 국내에서의 높은 암호화폐 투자 수요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