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튜브 등 미디어의 발달로 초등학생들도 화장을 하는 등 점점 화장품을 사용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 맘 때는 모방 심리가 강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엄마가 화장하는 모습을 안 보여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학생들은 아무것도 안 발라도 뽀송 뽀송 해서 예쁜데, 예쁜 얼굴에 화장을 하는 것은 이물질을 바르는 것이며,
화장품에 색소나 보존제 등의 첨가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