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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스라소니10
솔직한스라소니1022.12.05

아기가 왜 자기 머리를 때릴까요?

16개월 아기가 가끔 자기 머리를 손으로 때려요.

하지말라고 해도 아직 말귀를 정확히 알아듣는 때가 아니라서 그런지 계속 하네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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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크게 의미있는 행동이 아닙니다

    자책을 하거나 하는 행동이 아니라 손을 사용하면서

    하는 행동이니 금방 없어지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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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행동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고 행동 하나만으로 아이의 행동의 원인을 단정짓는 것을 어렵습니다. 다만 아직 언어발달이 되지 않아 자신의 감정표현을 머리를 때림으로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를 들어 화가나면 머리를 때리는 등) 아기가 머리를 때리는 행동을 할 때 자연스럽게 손에 장난감을 쥐어주시거나 부드럽게 손을 잡아 내려주세요. 자연스럽게 없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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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과 같은 경우에는 아직 감정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자신이 기분이 나쁘거나 그러하다면 자신의 머리 등을 때리는 방법으로

    감정표현을 격하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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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6개월이면 조금씩 신체적 자율성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자기가 스스로 행동하고 싶어하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아서 힘들어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말을 잘 못하니 그런 답답함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스스로 자해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기도 합니다.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의 행동을 이해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조금씩 자제를 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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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5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는 자신의 감정을 지각한다거나 표현하는 것이 미발달되어 주변의 환경이 자신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자신의 머리를 부딪히거나 하는 행동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행동은 발달과정상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자신이 지금 느끼는 것에 충실할 시기이므로 가급적 아이의 요구나 주장에 민감히 반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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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뜻데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흥분할 때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머리를 찧는 자해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자해 행동은 점차 줄어들 것입니다.

    이 때 부모는 아이의 행동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처 해줘야 합니다.

    아이의 행동에 크게 반응을 하면, 아이는 자신의 자해 행동을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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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직 16개월이면 부모와의 원활한 대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표현하는 방식에 대해서 부모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셔 될 것 같습니다. 올바른 감정 표출 방법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차분히 달래주시고 감정을 가라앉히신 다음에 다른 행동을 대체 행동을 알려 주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아기가 행동을 반복하는 이유는 그 행동이 재미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행동을 할 때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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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경우 두가지일수있습니다

    가장 주된 요인은 스트레스에 의한 해소반응입니다

    아이가 많은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서 스스로르때리는것을 하는경우와

    두번째는 재미입니다

    때리고 하게되면 주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재미를 느끼기에 위처럼 나타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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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가끔 자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아직 말을 잘하지못하는 어린아이들이 화나면 자기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그러는경우가 많은데요 심한경우에는 경련을 하는경우도있습니다. 이럴떄는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화난것은 이해하지만 그렇게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수없다고 알려주시고 그행동은 옳지않아라고 말해주시면서 반응을 해주지마세요!! 이런 행동을 분노발작이라고 합니다. 이럴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면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위에 해결방법처럼 해주시면 나이가들면서 자신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게 되면서 대부분 사라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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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도 감정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 표현 방법을 잘 알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감정 표현의 방법으로 가기 머리를 때리는 등의 자해를 하곤 합니다.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할 때 즉시 제지하시고 장난감으로 주의를 끌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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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의 몸을 스스로 때리는 행동은 일종의 감정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럴때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몸을 때리는 행동을 하였을 때 무작정 화를 내기 보다는 기다려

    주세요. 부모님 역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겠다는 마음으로 아이를 대하며 이러한 방식이 옳지 않음을

    알려주시면 아이가 인식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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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이런 자해 행동을 하는 이유는

    1. 화가 나서, 또는 성질이 나서.

    2. 주변에서 나오는 강한 리액션(반응),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

    3. 마음이 힘들거나 스트레스 받을때 입니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화가났을 때 아이에게 '이유'를 물어보고 풀어주면 됩니다.

    또, 관심이 받고 싶을 때라면 아이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면 됩니다.

    무조건 안돼! 라는 표현은 가급적 삼가토록 하시고,

    아이 탓을 하지는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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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지금 시기에 그러한 행동은

    아이가 크게 의미를 두는 행동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을 할때 단호한 태도로

    못하게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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