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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메뚜기122
의연한메뚜기12222.05.24

갑자기 자기 머리를 때리는 아기 왜 그럴까요?

11개월 아기인데 갑자기 어제부터

본인 머리를 양손으로 때리기 시작했어요ㅜㅜ

처음엔 그냥 뒀는데 너무 잦아지고 강도가 세져서 안돼라고 해봤는데도 소용이 없고

혹시 머리가 아픈건 아닌지

병원에 가봐야하는건지

발달 과정 중의 하나인건지

왜 그런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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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우선은 계속 못하게 하는 것ㅇ 좋을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 시기가 아니기 때문에

    심하다고 하시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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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8.0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현재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표출하는 방식에 대해서 부모님들께서 신경을 써주셔 될 것 같습니다. 올바른 감정 표현 방법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차분히 달래주시고 감정을 가라앉히신 다음에 다른 행동을 대체 행동을 알려 주시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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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을때마다 자신의 머리를 때리며 답답함을 표시하였고 둘째 아이는 자학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통 조사를 뺀 나머지 단어들을 연결하여 의사소통이 될 때까지 이런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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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머리를 때리는 이유의 대표적인 부분은 스트레스입니다.

    자신이 무언가 해소하지 못하는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 스스로 자해를 하는경우를 볼수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능하면 아이를 스트레스를 풀만한 활동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컵무너뜨리기나 던지기등을 해주시면서 풀어주는것이 좋으며

    현재글에서 어떤 이유로 때리는지 알수없으나

    가능하면 아이앞에서 싸우는 모습이나 언성이 높은 모습 등 아이가 불안함을 느낄만한 상황을 피해주는것이 좋으며 안정감을 찾아주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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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머리를 때리는 자해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유없이 아이가 자신의 머리를 때린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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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행동이 지속되고 강도가 세진다고 하신다면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설명만으로는 따로 원인을 찾기는 함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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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준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개월 이시기는 단속반복운동행동시기라 하여 반복적인 움직임이 관찰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아기가 주로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 이러한 행동을 나타내는지 관찰하시어 아무런 의미없이 단순한 반복행동일 경우 크게 반응하지 마시고 짝짝꿍 등의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시어 아기로 하여금 모델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이러한 행동이 주변의 반응을 일으킨다 지각하고 동일한 행동을 반복하게 됩니다. 따라서 바람직 못한 행동에는 무반응해 주시고 권장하는 행동에는 크게 반응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반복행동 역시 성장함에 따라 서서히 사라지게 되므로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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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기들은 언어발달이 완전하기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어른들이 하는 말귀는 알아듣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은 완벽하게 구사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는 답답해서 자신의 머리나 얼굴을 때리며 답답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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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컨디션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갑자기 머리를 때리는 행동은 몸이 어딘가 불편하니 말로 표현이 안되서 그럴수 있으니 몸 상태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는 아이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뜻데로 되지 않을 때 화가 나고 흥분할 때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벽에 머리를 찧는 자해하는 아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표현을 할 수 있으니 자해 행동은 조금씩 줄어들 것입니다.

    아이의 행동에 크게 동요하지 않는 모습으로 대처해 줘야합니다.

    안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자해 행동을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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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도 말을하지못할 뿐이지 감정을 모두 알고있습니다만 표현을 못해 자기만의 방법으로 표현을하게됩니다

    그것이 머리를 때리는 것이 될수있습니다 다른법으로 해소 할수 있도록 유도하는게 좋겠습니다

    블럭 무너뜨린다거나 던지는 등을 시도해보게 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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