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25포인트 인하를 하였는데, 실제 대출금리는 떨어지지않고 예적금 금리만 떨어진거 같습니다. 그 이유는?
지난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0.25포인트 인하를 하였는데, 실제 대출금리는 떨어지지않고 예적금 금리만 떨어진거 같습니다. 실제 기준금리인하가 대출금리하락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대출금리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은행들이 자금 조달 비용을 고려하기 때문입니다. 즉, 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낮추면서도 여전히 대출 자금을 조달하는 데 높은 비용이 들어 대출금리는 쉽게 인하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출금리는 시장 상황이나 금융 불확실성 등의 영향을 받아 변동합니다. 이에 기준금리 인하가 즉각적으로 대출금리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기준금리의 하락은 금융기관이 판매하는 예적금금리와 대출금리 인하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현 정부는 강력한 부동산 규제정책을 실시하여 금융기관에 주담대금리, 가계대출금리를 인하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떨어졌어도 대출금리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현재 정부에서 대출을 규제하고 있기에
대출 금리에 기준금리 인하가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기준금리 변동을 고려하되, 자체적인 신용 평가, 자금 조달 비용,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출 금리를 결정합니다.
시장금리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하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시장금리가 오르거나 횡보할 수 있습니다.
예적금 상품은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고객 유치를 위해 금융기관 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시 예적금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 은행 같은 경우는 기준 금리를 적용하는 한국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 옵니다 그곳으로 기업이나 우리 개인을 상대하지요 은행은 한마디로 돈 장사꾼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이익을 내려고 하겠지요 하나 둘 내려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면 같이 내리고 아니면 눈치를 보거나 담합을 하는 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전경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대출금리가 하락하지 않고 예적금 금리만 낮아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출금리는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 신용 리스크, 그리고 경기 전망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순히 기준금리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기업과 개인의 신용 등급, 상환 능력 등을 고려합니다. 이로 인해 기준금리 인하가 대출금리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으며, 시장에서의 경쟁 상황에 따라서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적금 금리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지만, 대출금리는 좀 더 느리게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소비자들이 자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에 따라 대출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하의 효과가 대출금리에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복합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가 떨어지지 않은 이유는 금융기관들이 대출 리스크를 반영하여 가산금리를 높이거나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준금리 인하에도 시장금리나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이 즉각적으로 낮아지지 않아 대출금리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반면, 예적금 금리는 금리 인하를 반영하여 예금자의 이자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먼저 반응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 인하에도 대출금리가 바로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 비용, 신용 위험, 시장 상황 등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은 대출금리를 설정할 때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므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더라도 대출금리는 즉각적으로 하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 상승이 우려되면서 이에 따른
대출 규제 등이 일어나고 있고
이에 대출금리가 떨어지지 않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출금리가 즉각적으로 하락하지 않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은행들은 기준금리 변동을 즉시 반영하지 않고 일정 기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대출금리는 기준금리 외에도 시장금리,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 리스크 프리미엄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하가 곧바로 대출금리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면 예금금리는 은행들이 수익성 관리를 위해 상대적으로 빠르게 조정하는 경향이 있어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더 빨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낮춰 이자비요을 줄이려는 동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의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변동성으로 인해 은행들이 대출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도 한 요인입니다.
따라서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대출시장에 완전히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 상황과 금융시장 동향에 따라 대출금리의 변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한국은행도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향후 통화정책 운용 방향을 신중하고 균형 있게 결정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9월 통화정책 발표 전에 기준금리 인하는 이미 시장에 선반영되어 있었는데, 부동산 가격 상승과 가계대출 및 연체율 상승에 따라 정부에서 주택 대출 규제를 강화해서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부동산 불안전성이 해소되어야 대출 금리도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