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친하게 지내는 선배님이 있으신데요.
이번에 부친상을 당하셨는데 지역이 지방이다 보니 너무 멀어서요.
퇴근을 하고 다녀오면 집에 새벽에 도착을 해서 다음날 출근을 해야 하는데, 가보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원래 기쁜일은 축의금만 보내도 상관이 없지만 장례는 다릅니다. 친한 사람의 부친상이라면 가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글에 일단 쓰셨잖아요. 친한 선배라고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라면 다소 몸에 무리가 오더라도 잠깐이라도 얼굴을 비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정말 친한 선배라면 직접 찾아 뵙고 조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게다가 부친상이라면 더욱 찾아 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 같으면 반차를 내더라도 갈 것같습니다. 아마도 선배님이 무척 고맙게 생각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호리한불곰432입니다.
상가집이 지방에 있어 너무 멀다면 부조금만 전달하고 잘 위로해주면 됩니다.
아니면 연차를 사용해서 조문을 다녀오면 됩니다. 서로 친하다면 하루정도 연차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조의금을 전달하시고 멀어서 못찾아가서 죄송하다고 하시면 그분도 충분히 이해하고 고마워하실거에요
안녕하세요. 유연한호랑나비176입니다.친하시다면 .출퇴근 시간은 다른 방법 대셔서 .다녀오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원래 .기쁜 일에는 안가도 .슬픈 일에는 찾아가주는게 맞아요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못간다고 하면 그쪽에서도 이해해줄거 같아요 그러니 부의금만 보내도 괜찮을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친하게 지내는 분이면 거리가 좀 있더라도 가봐야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가능하면 조퇴를 1~2시간 일찍해서 다녀오면 조금 더 여유 있지 않을까요?
회삿분들이 가는 분들하고 같이 가보시죠.
안녕하세요. 빈티지한원숭이104입니다.
개인마다 사정은있겠지만 친분이 꽤있으시면 가는게 더줗을듯 합니다.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친한선배의 부친상이라면 조금 멀어도 한두시간 일찍 퇴근해서 다녀오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