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가지 못할경우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줘야 할까요?
아주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친한 친구에 속하는 친구의 아버지가 어제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건 거리이고 회사일 때문에 내일 못가는 상황인데 전화상으로 위로의 말을 해줘야 하는데 어떤 말들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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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어차피 아버지가 돌아가신 상황에서는 어떤 위로의 말도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친구로서 그저 못가서 미안하다는 말과 힘내서 잘 보내드리고 다음에 꼭 술한잔 하자는 말만 해주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직접 가보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적절한 선에서 부의금과 마음을 표하면 되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조문을 못해서 미안하고 아버지 잘 보내 드리고 시간되면 얼굴보자 하면되죠 ~부의금은 하시구요~
안녕하세요. 아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왠만하면 가셔야 합니다. 경사에는 안가도 되지만 애사에는 무조산 힘들어도 새벽이라도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롭지만, 무던한 1981입니다.
경황이 없을테니 첫날 연락하는 것은 그렇고 2틀날 정도에 전화를 해서 위로의 안부를 묻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냥 넘아가고 나중에 전화해야지 하면 서운해 할수 있으니 미리 전화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나중에라도
얼굴보고 마음을 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