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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메뚜기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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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의 usdt는 결국에는 미국의 부채 돌리기 게임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코인의 usdt는 결국에는 미국의 부채 돌리기 게임 아닌가요?

전문가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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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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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 코인과 같은 경우에도

    스테이블 코인이나 달러의 가치와 연동되기에

    미국의 부채돌리기에 일환으로 볼 여지도 있으나

    사람마다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에서의 USDT는 미국의 부채 돌리기 게임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테더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그 자체가 미국 부채와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기는 어렵지만

    테더사의 자산 운용과 관련되어서 간접적으로는 미국의 부채인 국채와 연관될 순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USDT는 달러부채와 전혀 상관없습니다. USDT는 민간자본 재단에서 스스로 달러 국채나 아니면 달러 통화를 시중에서 들어오거나 아니면 스스로 갖고 있는 자본으로 예치해서 이에 대응해서 발행하는게 달러스테이블코인입니다.

    USDT는 미국 정부에서 발행하는 블록체인상에서의 스테이블코인이 아닙니다. 즉 테더와 서클은 이미 코인이 열풍을 불던 거의 10년전부터 발행되고 시가총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이부분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시장규모가 크다보니 미국정부에서 이 스테이블코인을 법안으로 마련하고 키우려는 속셈으로 작용한것입니다.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향후 스테이블코인을 민간자본으로 발행하도록 하고 이를 준비금을 달러 단기국채를 유통시장에서 사서 보유하도록 하는 법안이기 때문에 즉 미국의 부채를 증가시키기 위한 또 다른 방안책중 하나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미국의 부채가 증가하게되는 요소일 수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usdt는 코인의 테더로 미국의 달러와 가치를 일정하게 가지는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정한 시기에 따라 이것이 1:1 비율이 아닌 1:1.05 정도의 비율로 조정이; 될때도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부채 돌리기라는 리스크에 대한 논의는 결국 투명성에 근간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투명성을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러기 위해서는 usdt의 투자의 다양성 등을 확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USTD는 미국 달러와 1:1로 페깅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각 USDT는 테더사가 보유한 미국 달러 예치금과 같은 가치를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테더사가 보유한 자산 구성은 현금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명성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일부에서는 USDT 발행이 미국 달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합니다. 만약 테더사가 대규모로 미국 국채 등을 매입하여 USDT를 발행한다면, 이는 미국 부채에 대한 수요를 간접적으로 늘리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USDT가 암호화페 시장의 기축통화 역할을 하면서 달러의 유동성을 공급하는 측면도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테더가 미국채 매수량이 엄청나긴하죠 스테이블 코인 발행량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사실 미국채 매수량이 늘어나니 미국으로써는 나쁠게 없긴합니다 미국채 시장의 새로운 수요처가 생긴건 확실하니까요

    미국 부채 돌리기 게임이 아니냐 할수도 있긴하지만 사실 미국 국가부채는 5경이 넘습니다 테더 시가총액 100조정도니 미국국가 부채대비 아직은 미비한 수준인거죠

    그래도 스테이블 코인시장이 커질수록 미국채 신규 수요가 늘어나는거니 미국으로써는 나쁠게 없는건 맞는거죠!

  • USDT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으로, 준비금의 상당 부분을 미국 단기 국채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이 테더가 미국 부채를 간접적으로 매입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금의 투명성 부족과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존재합니다.

    USDT가 미국 달러 및 국채 중심의 디지털 화폐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므로 '미국의 부채 순환 도구'라는 해석도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주 일리가 없는 의견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 합니다.

    실제로 테더는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 코인으로서 1달러 가치를 유지하도록 설계 되었지만 실제로는 민간기업이 발행 하는 코인이기에 미정부와 직접 연동된 자산은 아닙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는 테더가 거래에서 디지털달러처럼 사용되고 이으며 미달러 영향력 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 또한 팩트 입니다.

    이에 일부 전문가들은 이에 대하여 테러를 비공식 달러유통 확대이지 유동성 보완 수단으로 보지만 직접적으로 미국의 부채 돌리기로 바로 해석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테더가 달러패권의 그림자 수단으로 보는 시각은 여전히 유효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중 USDT 테더는 목적 자체가 코인 안정화인데, 달러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들이 미국 정부 채권 및 국채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 부채를 어느 정도 완화시켜줄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