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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땅돼지44
창백한땅돼지4422.03.03

코로나 확진 왜 체온이 자꾸 떨어지나?

나이
4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8세 남아 확진후 고열로 48시간 앓고 지금은 괜찮은듯한데 자꾸 춥다고하고 체온측정하면 36도나 35.8이렇게 나옵니다. 얼굴과 손은차고 머리는 땀이 흠뻑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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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증상이 계속 나타난다면 주치의 선생님이나 보건소 연락 후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일단 체온 자체가 높지 않으나 춥고 식은땀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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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고열이 지속되다 보면 일시적으로 체온이 감소하거나 감소된 느낌으로 춥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증상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힘들며 지속적으로 현재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담당 공무원과 상의 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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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8세 남아 확진후 고열로 48시간 앓고 지금은 괜찮은듯한데 자꾸 춥다고하고 체온측정하면 36도나 35.8이렇게 나오는 경우 우선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가능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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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05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오한입니다. 발열이 없이 오한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체온은 정상인데 춥다고 느끼고 몸을 떨면서 식은땀을 흘리는 것이 오한입니다. 타이레놀을 복용하고 조금 지켜보시면 됩니다. 코로나19의 증상은 기본적으로 감기, 독감의 증상과 동일합니다. 기침 가래 두통 발열 근육통 콧물 코막힘 인후통 등이 모두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폐렴으로 진행되면 호흡곤란 흉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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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발열시 중심혈관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나고 손발등 말초로 가는 혈관이 수축해 손발이 차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해열제 복용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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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저체온증은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에 대한 감별 및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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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한은 주로 열이 오르기 직전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그러므로 해열제 등으로 열이 내리면 식은땀이 나면서 체온이 떨어지게 되며 그 순간 체온을 재면 당연히 체온은 낮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병의 자연경과가 좋아지지 않는다면 이런 현상은 반복되므로 오한 -> 열 -> 식은땀 -> 오한과 같은 증상을 계속 겪게 됩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질환으로 현재 특별한 치료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팍스로비드도 18세 이상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부작용의 위험도가 커 적용 대상은 한정적입니다. 오미크론은 경증 진행이 많으나 48시간이 지나도 임상 경과가 전혀 호전이 없고 고열이 지속되거나 흉통, 호흡곤란, 자발성 출혈, 의식저하등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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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오히려 발열이 있을때는 체감상 추울 수 있습니다.

    식은땀이 나는 것은 열이 떨어지며 나타나는 양상으로 보입니다.

    정말 저체온 이라면 가볍게 담요를 덮어주는 것이 도움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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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현재 열이 오히려 내리는 상태로 오한 역시 발열에 따른 증상일 수 있고 염증 반응일 수 있어

    해열제를 먹이고 따뜻한 물이나 음료를 먹게 하며 따뜻하게 담요를 덥고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열제는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과 함께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을 이용하기 때문에 오한의 증상일 때

    역시 이부프로펜 같은 시럽 등을 먹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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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발열 증상이 특징적인 증상들 중 하나이지만, 감염성 질환에서 오히려 체온이 저하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체온 저하에 대해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아이의 몸을 최대한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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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정확한 체온측정이 필요해보입니다. 열이 나고 춥다고 할텐데요..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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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8세 남아 확진후 고열로 48시간 앓고 지금은 괜찮은듯한데 자꾸 춥다고하고 체온측정하면 36도나 35.8이렇게 나오는 것은 땀으로 인해 체온이 발산될 가능성이 높기에 가능한 체온 유지를 위해 따뜻하게 유지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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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아무래도 감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대표적인 증상으로 열이 나거나, 오한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오한의 증상이 생기면 타이레놀이나 부루펜시럽정도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둘중 아무거나 드시고, 호전되지 않으면 2시간 정도 지난 시점에서 다른 진통제 먹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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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체온은 낮더라도 오한, 근육통, 식은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부프로펜이나 아세트아미노펜을 먹여주시고 식은땀을 닦아주세요. 방안의 습도와 온도도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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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해열제 과다복용은 아닌지 의심해보시고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젖은 옷은 갈아 입혀주시고

    춥지않게 따뜻하게 관리해주시는게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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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36.5도로 전후 1도정도는 정상체온입니다. 35.8도는 정상체온 범주에 들어가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춥다고하면 해열진통제를 먹여주시고 땀을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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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몸을 좀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약들의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컨디션 저하로 인하여 체온 항상성에 문제가 잇어보입니다. 몸 따뜻하게 해주시면 도움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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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열이 나는 특성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통 해열제를 복용하면 열이 떨어지면서 식은땀이 납니다. 식은땀이 나면서 체온이 떨어지고 춥다고 느낄 수도 있지요. 일단 땀은 잘 닦아 주시고 열이 없다면 해열제는 더 안 드셔야 합니다. 혹시 춥다고 하면 따뜻하게 입혀 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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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체온을 혹시 심부체온계로 측정하신게 맞나요?

    오히려 열이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열이라는게 우리 뇌에 체온 중추가 정상으로 인식하는 체온 자체가 변하는 상황입니다. 즉, 열이 38도로 나는 사람은 뇌가 38도를 정상 체온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열이 나는겁니다.

    그런데 해열제를 통해서 그 체온 중추를 정상화 시켜 36.5도로 내리면 오한이 발생하지 않지만 해열제는 복용하지 않고 체온 중추는 그대로 38도로 놔둔상태로 머리에 물수건만 댄다거나 몸에 얼음팩만 갖다 대어 체온을 낮추면 우리 몸은 38도에 비해 떨어진 몸을 추운 상태로 인식하게 되고 몸이 떨리는 오한을 동반하게 됩니다.

    어린 아이에서 39도 이상 고열이 나면 뇌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열을 빨리 식히기 위해 물수건을 대는 방법을 썻었던 건데 열이 나면 무조건 물수건을 대는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오히려 오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를 먹이시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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