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가 높을수록 잘사는 나라가 맞나요? 선진국인가요?
안녕하세요
선진국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GDP가 높을수록 잘 사는 나라 같은데...
근데 생각해보면 중국의 GDP는 엄청 높은데, 잘사는 나라 같지는 않아서요
그리고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나라인 유럽의 스위스, 스웨덴은 생각보다 GDP가
높지 않은데....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규모 보다는 1인당 GDP가 개인별 소득 수준과 해당 국 국민들의 생활의 질을 대변할 수 있을 듯합니다.
중국이나 인도처럼 인구가 매우 많은 국가의 GDP 규모는 당연히 클 수 있는데 빈부격차부터 개인들의 삶이 전반적으로 풍요로운지 여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보단 아무래도 gnp 높은 나라들이 대체로 복지도 좋고 잘 사는 나라인거 같네여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표를 갔다대고 이렇다 저렇다 한다기 보다
2차대전이후 패권국가들 열강들이 이미 차지한 감투같은거 같습니다
한국은 지금은 떠어져 12-13위 정도 하지만
개인으로 보면 35위정도 합니다 1인 gdp
빈부격차가 심하고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가 높다고 하여 무조건 잘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 국가의 평균 국민소득이나 사회복지, 교육 등
여러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GDP가 높으면 일반적으로 그 나라 대다수의 국민들이 양질의 삶을 누리는 것은 맞는데, 반드시 이 GDP가 높다고 해서 선진국은 아니며, 양적 규모가 아닌 '질적 수준' (ex. 빈부격차, 사회양극화 심화 등)에서 선진국이 아니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GDP는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어로, 일정 기간 동안 한 나라에서 생산된 총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GDP는 경제의 크기와 활동 수준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잘사는 나라를 평가하는 완전한 척도는 아닙니다.
GDP가 높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을 의미할 수 있지만, 잘사는 나라의 정의는 개인의 생활 품질과 행복, 사회적 안정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GDP는 경제적인 측면에 집중하므로, 일반적으로 경제 발전과 연관된 특정 요소들과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높은 GDP는 일반적으로 더 많은 고용 기회와 더 높은 수입 수준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인 증가가 고르게 분배되지 않거나,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거나, 환경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잘사는 나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GDP 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에는 교육 수준, 건강 지표, 사회적 안전, 인간의 기본 권리와 자유, 환경 지표, 문화적인 측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지수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유엔의 '인간개발지수(Human Development Index)'는 GDP뿐만 아니라 교육, 수명, 생활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수입니다.
결론적으로, GDP는 경제적인 활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잘사는 나라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보다 포괄적인 지표와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 GDP의 경우 개인의 소득과 * 인구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GDP가 크다고 해서 잘 사는 국가가 아니라 인구는 적은데 GDP가 높으면 잘 사는 선진국이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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