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신협예금 불안하지않을까요?
저축은행 하고 신협에 오천씩 들어있는데
물론 예금보호되긴하지만 돌아가는분위기가
위험하다고 주변에서 하도그래서 불안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은행에서는 예금자의 예금을 보호하기 위해 예금보험공사(FDIC) 또는 예금보호공사(KDIC)라는 정부 기관에서 예금을 보호해줍니다. 따라서, 저축은행이나 신협에서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기관에서 제공하는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기관에서도 완벽한 보호를 제공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예금자는 항상 예금기관을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금리가 낮아져서 예금 이자 수익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예금보호 외에도 예금 이자율이 높은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예금을 보호해주는 기관에서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예금 이자율과 같은 다른 요소들도 고려해보시고, 주변 분위기와 상황을 파악하여 자신의 결정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협과 같은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보호기금을 운영하는 등
이자를 포함하여 5천만원 이내라면 비교적 안전하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이자수익의 여부에 따라 큰 위험을 부담하시는 상황이 아니시라면(이자수익을 받지 못할경우 가계/법인경제에 치명타가 오는 상황)
그다지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말씀하신 5천은 질문자님께서 아시는대로 보호범위 내이며, 설령 해당 지점이 망하더라도 원금은 거의 99% 보장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점은, 신협의 경우 일반은행과 다르게 정부에서 직접 보증을 서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신협 전체에 문제가 발생할경우 이자는 커녕 원금마져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론적인 상황이며.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해당 상황이 근접할경우 정부의 개입이 발생하여 어느정도의 예금자 보호가 실행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저축은행과 신협 그리고 새마을금고의 경우 연체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 연체의 대부분이 저신용자와 PF대출연체로 현재 시점에서는 개선되기 힘든 대출들로 사실상 회수 불능대출들에 대한 대출연체입니다.
그렇기에 이르면 상반기에 건설사들의 PF대출 부실화로 인해서 건설사발 대출부도로 연쇄적인 저축은행, 캐피탈, 증권사, 신협, 새마을금고의 부실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저축은행과 신협의 예금은 각각 별도로 5천만원까지 보호가되니 중도해지를 하시기보다는 만기해지까지는 기다리시는 것이 나을것으로 판단됩니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예금보험공사(FDIC)는 미국에서 예금 보호를 담당하는 기관이며, 예금 보호 범위는 최대 $250,000입니다. 즉, 하나의 은행에서 개인이 보유한 예금이 $250,000 이하이면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축은행과 신협 모두 예금보호공사의 보호를 받으므로, 이러한 금융기관에서 예금을 보유하고 있어도 일정 수준의 안전성이 보장됩니다.
그러나, 금융시장에서는 예금 이외에 다양한 금융상품들이 존재하며, 이러한 금융상품들은 예금에 비해 수익률이 높을 수 있지만, 동시에 위험도가 높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개인이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수익률 뿐만 아니라 위험도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안전성은 재무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즉, 해당 기관의 재무상태가 양호하다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그렇지 않다면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축은행과 신협 등 금융기관의 재무상태를 살펴보고, 안정적인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금융투자나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는 신뢰성이 높은 출처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확실한 정보나 추측에 기반한 판단은 위험하며, 비용이 들더라도 전문가의 조언이나 금융기관의 공식적인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