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암보험을 가입하고 해외에서 암진단을 받으면 보험적용이 되나요?
오래전에 암보험을 가입했고
현재 10년정도 납부중인데
이번에 해외로 파견을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닌데
이런 경우에는 현재 보험을 계속 유지한 채
해외로 가도
암보험적용은 국내에서 생활할 때와 동일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유솜 보험전문가입니다.
국내 보험 상품의 보상 여부는 해당 상품의 약관과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보험, 손해보험, 생명보험 등의 경우,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나 질병, 손해 등에 대한 보상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 계약서와 약관을 확인하여 보상 범위와 조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는 해외에서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반면 진단금(건강보험)의 경우는 해외에서 진단을 받아도 보장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조 보험전문가입니다.
진단금의 경우 암 이라는 질병에 대한 진단이 확정된 경우에 보험금을 주기 때문에 해외에서 진단을 받더라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손보험의 경우에는 국내에 있는 의료기관에서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서만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만약 해외에서 암에 걸리셨다면, 귀국 후 국내 병원에서 치료하신다면 청구가 가능하지만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청구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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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s0RPMSIe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동일하게 적용은 합니다. 국내보험에서 모든 전제 조건은
국내 의료기관에 의사가 진단을 내려야 하고 국내의료기관에서 의료행위가 있어야 보상 합니다.
유지중인 암보험을 해외로 파견을 하여도
계속 유지를 하고, 해외에서 암진단이 발생 되었다 하더라도,
국내 들어와서 조직검사 후 검사결과지의 진단 토대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잘봄~ 한석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네. 해외병원에서 확실한 진단서있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암 진단금의 경우는 문제없지만
암 수술, 항암치료는 해외 의료방식과 국내 의료방식이 다를 수 있어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실비의 경우 해외진료에 있어서 국내처럼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건강보험에서 제한 금액에서 지급하는게 실비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을 가입해서 해외에서 암진단을 받아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 심사에 필요한 필수기재사항이 기재된 원본진단서만 인정되며 영문(또는 중국어.일본어)으로 발급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진단비와 수술비의 경우에 해외에서 진단과 수술을 받았어도 보장이 가능한데요.
실비보험은 국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보장 가능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장기체류시라면 실비보험은 중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현재 보험을 계속 유지한 채 해외로 가도 암보험적용은 국내에서 생활할 때와 동일하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네 동일합니다. 해외에서 암이 확정진단된다하더라도, 약관 규정에 맞다면 적용됩니다.
다만, 암보험에서 암진단은 병리 또는 진단검사의학의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자에 의하여 내려져야 하며, 이진단은 조직검사, 미세바을흡인검사 또는 혈액검사에 대한 현미경 소견을 기초로 하여야 하며, 국내의 표준질병사인분류에 따른 암으로 정의되어 있어,
이에 맞게 진단된다면 암보험관련 보험금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