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의 새로운 총리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금리인하 정책에 대해 궁금합니다
일본의 새로운 총리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금리인하 정책에 대해 궁금합니다 일본은 고물가에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잇는데요 보통은 금리인상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막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일본 총리는 금리 인하를 주장하고 있는지 그리고 일본의 임금 수준은 왜 오르지 못하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장기 디플레이션 구조와 성장 둔화를 겪어 왔습니다. 금리 인하는 소비, 투자 활성화를 통한 경기 부양목적이 큽니다. 임금이 오르지 못한 이유는 기업의 보수적 임금 정책과 생산성 정체 영향이 큽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이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배경에는 물가 상승이 수요 과열보다는 수입 물가와 엔화 약세 영향이 크고, 내수와 임금이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깔려 있습니다.
일본의 임금이 크게 오르지 못하는 이유는 장기 저성장과 고령화, 기업의 보수적 임금 구조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생산성 대비 임금 상승 압력이 약했기 때문입니다.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다카이치 총리의 사나에노믹스를 주창하며 물가 안정보다는 경제 성장이 더욱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금리 인하를 하려고 합니다.
이미 일본 정부는 부채가 어마어마한 수준이며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부담해야하는 이자가 상당합니다.
일본 내수 역시 인플레이션은 엔저현상으로 인한 수입물가 상승이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본 고용을 보면 저임금의 비정규직, 여성, 고령자 등 비교적 저렴한 임금의 노동자 비중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전체적인 임금 상승에 저해 요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행은 최근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려 현재 제로 금리에서 0.75%까지 인상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씀 드리자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금리를 내리기 보다는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고물가 속에서 경제적, 정치적 계산 때문입니다. 지난 일요일 내각 해산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과반을 넘게 확보하는 압승을 거둬 다카이치 총리의 여러 정책에 힘을 얻을 것 같고 지지율도 70%대로 매우 높습니다.
질문자님 말씀 대로 일본 서민들은 고물가로 매우 큰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쉽지 않고 자칫 앤캐리 청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혼란을 초래하고 엔화 가치를 끌어 올려 수출 경쟁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를 내릴 경우 현재 불붙은 주식, 부동산 가치에 큰 버블이 형성될 수 있어서 관망이 필요한 시점으로 일정 기간 금리를 동결이 유력합니다.
최근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 의견을 피력했으나 총리와 협력하여 지난 1월 23일 동결을 결정한 바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는 아베노믹스를 이어받아 일본에 유동성을 강하게 공급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이 경우 일본 자체의 물가가 상승하겠지만 소득이 올라가는 효과 그리고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기에 가시적인 경제성장은 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물가상승 및 성장부재 등으로 일본경제가 버틸지 여부는 지켜봐야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최근 몇 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높아지며 고물가 상황을 겪고 있지만, 경기 회복과 임금 상승은 여전히 제한적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 억제 수단이나, 일본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기 회복과 기업 투자, 소비 진작을 우선시하고 있어 금리를 낮게 유지하거나 인하를 통해 자금 조달 비용을 줄여 경제 성장을 도모하려 합니다. 저성장 및 디플레이션 가능성을 계속 경계하는 상황에서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악화시킬 우려 때문이죠.
임금이 잘 오르지 않는 이유는 노동시장 구조, 인구 고령화, 기업의 수익성 압박, 노동 생산성 증가율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데, 특히 일본에서는 고용 안정과 장기 근속 문화를 중시해 임금 유연성이 낮고, 기업들이 높은 인건비 부담을 꺼려 임금 인상을 제한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기도 하고 게다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임금 상승이 뒤따르지 않아 실질 구매력이 개선되지 않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일본 총리와 일본은행은 금리 인하를 통해 기업과 가계의 부담을 완화하고, 임금 상승과 소비 증가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을 만들고자 하나, 노동시장 구조 및 인구 문제 등 근본적인 도전 과제도 여전히 많아 정책 효과가 단기간에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일본 총리가 강력하게 주장하는 금리 인하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새로운 여성 총리는 아베 총리 주니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아베가 추구했던 정책을 따라가며
그래서 아베노믹스라 불렸던 금리 인하 정책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말씀 주신 것처럼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새로운 총리 다카이치 총리는 비용 인상 인플레이션과 수요 견인 인플레이션을 구분해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의 물가가 오르는 것은 경기 가열 때문이 아니라 수입, 에너지와 식품 가격 등 비용이 올라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렇기에 금리를 올리면 가계, 기업의 이자 부담만 커지게 되어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 있다고 판단한 것니다. 그렇기에 금리를 올려 당장의 물가를 잡는 것보다 경제 성장률을 높여 성장하는 경제를 만드는 것이 해당 총리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