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짜장면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중국의 춘장소스로 만든
한국의 대표적인 중화요리
짜장면
우리나라에서 제일 처음 만든 사람은
누구일까요?
첫 중국요리집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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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직한꾀꼬리104입니다
.자장면'이란 이름으로 음식을 팔기 시작한 곳은 1905년 개업한 '공화춘'으로 알려져있다.
인천시 중구 선린동 38번지에 소재한 공화춘은 지금은 당시 화려했던 옛 건물의 자취만 남아있고, 부근에 후대에 건축된 동명의 신축건물에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옛 공화춘 건물은 최근 문화재 246호로 등록됐으며, 인천 중구청은 현재 화교가 소유하고 있는 이 건물을 사들여 자장면 박물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안녕하세요. 아하에 빠진 꿀쥬입니다.
국내 최초의 자장면집은 1905년에 개업한 공화춘 이라고 합니다.
관련 자료는 없지만 화교출신 사람들이 중국 음식이 인기를 끌자 부두에서 일하는 사람을 상대로 싸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생각하게 됐고 이렇게 해서 볶은 춘장에 국수를 비벼서 먹는 자장면을 만들어 팔게 됐다는 것이 정설이라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