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성민 전문가입니다.
너무 다양합니다. 재료공학이라는 분야도 세분하면 무척다양하고, 출생연도별 인구수가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취업난이도도 계속 바뀌는 추세여서요. 학교 레벨에 따라도 충분히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제 주변만 생각해보면
1) 학사를 졸업하고 삼성, 하이닉스, 코오롱 등의 대기업(반도체, 고분자 소재..) 또는 각종 화학계열 중소, 중견기업에 엔지니어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고,
2) 석박사를 마치고 상기 대기업에 연구원으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고
3) 기술고시나 변리사시험 등 공학관련 고시에 도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4) 그냥 공학과 관련없는 길을 가는 경우도 있구요.
체감상 비율로는 1) 이 제일 많습니다.
유리하냐 아니냐는 정할수가 없습니다..각각의 길마다 장단점이 너무 다양해서요. <유리하다>라는 말로 단정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이렇게 길이 다양하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