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그리거나 울때 코랑 눈사이 생기는 주름은 괜찮은건가영?
저도 그렇구 유치원생 아들도 보면
울거나 찡그릴때 코랑 눈사이에 양측에 사진처럼 보이는데
또 가만히 있으면 안보이네요!
이건 찡그리거나 울때 잠시생기는거같은데 저도 아들두 미세한 주름은 있는데 눈에띄는 주름은 안보이네요!
표정때매 생기는 어쩔수없는거같은뎅
크림같은걸 자주 발라줘야될까요??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표정을 지을 때 코와 눈 사이(미간 위쪽)에 잠시 잡히는 주름은 대부분 정상적인 표정주름입니다.
표정근이 수축할 때 피부가 접히면서 생기는 현상이라 성인, 아이 모두 흔하게 나타납니다.
정리하면 다음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1. 평상시 표정이 이완되어 있을 때 주름이 안 보이면 구조적 주름이 아니라 표정에 따른 일시적 주름입니다.
2. 성장 중인 아이의 경우 피부 탄력이 좋아 더더욱 일시적 변화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 이런 정도의 표정주름 때문에 특별히 크림을 자주 바를 필요는 없습니다. 보습은 기본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4. 햇빛 노출이 많거나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할 때 주름이 더 두드러져 보일 수 있어 자외선 차단과 가벼운 보습 정도만 관리하시면 됩니다.
현재 설명만 보면 병적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백승철 의사입니다.
아빠를 많이 닮았나요? ^^
찡그리거나 울 때 코와 눈 사이에 생기는 주름은 정상 표정주름이며, 아이든 어른이든 누구에게나 생기는 자연스러운 근육 움직임입니다. 가만히 있을 때 사라진다면 피부 문제나 노화가 아니라 단순 표정근 작용입니다.
이 주름은 얼굴의 전두근·눈둘레근·미간근이 수축할 때 생기는 ‘일시적 주름’이라서 크림을 발라도 예방되거나 없어지는 종류가 아닙니다. 보습은 피부 컨디션을 좋게 해줄 뿐, 표정으로 생기는 주름 자체는 그대로 정상입니다.
아이에게 이런 주름이 생기는 것도 완전히 정상입니다. 피부가 아직 탄력 있어서 금방 사라지고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어른도 표정 만들 때 잠깐 생기는 건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므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1명 평가찡그리게 되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주름이 보일 수 있으며 문제가 있다거나 이상하다고 판단을 내릴만한 병적인 소견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딱히 문제 없어 보입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