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랏빛치타173입니다.
인터넷 방송인 ‘이스타’에 의해 시작된 단어입니다.
‘이스타’는 축구 경기를 해설하는 BJ인데 경기 결과 예측을 잘 하거나,
리액션이 웃길 때마다 구독자들이 이스타의 별명인 ‘추멘’을 부르며 ‘추멘 폼 미쳤다’라는 댓글을 칭찬으로 달았습니다.
이를 줄여 ‘추폼미’라고도 하는데 이때부터 ‘폼 미쳤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구요
이후 방송에서는 이를 순화시켜서 폼이 좋다. 폼이 살아난다 이런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거나 뛰어난 성적을 거둘때 칭찬의 용도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