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계시지만 썩 장남이라고 할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시절에 부모님이 장남 기죽지 말라고 남부럽지않게 지원해줬지만 그게 악영향을 끼친것같습니다 반면 차남인저는 이제것 집에 목돈하나 받아본적없고 남들다해주는생일도 해본기억이 없네요 하지만 이제 저에게 장남의 역할을 하라는거 같아요 다른분들 어떠신가요 자식된 도리로 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