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장남이 부모님을 모시는게 당연한가요?
옛날에는 관습적으로 그렇게 했다지만
요즘에도 장남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게 당연한 흐름인가요?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요즘은부모님모시고사는자식이많지앉아요 부모님도같이사는것부담되고요따로살면서자주찾아뵙고 생활비보내주시면좋아요 부모님도자식하고같이사는것힘들어해요
안녕하세요. 신통한다슬기2입니다.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모셔야 될 장도로 큰 재산을 받았다던가, 형편이 좋아 여력이 충분하다던가, 자신과 배우자 그리고 자녀 모두 동의한다는 전제에서 가능할 거 같습니다.
사람이 함께 산다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보니 요즘은 부모님들께서도 자녀와 동거를 꺼려하시는게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서로 이해할 수 있고 같이 있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게 아니라 의무감에서 동거를 하게 된다면 서로 고통만 쌓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모두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요즘은 어르신들도 자녀들이 함께 하는걸 원하지 않아서 몸이 불편한 수준이나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 같이 살지 않고 요즘은 여건이 되는 자녀가 모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 비율이 장남인 경우가 많기는 합니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장남들이 부모님 도움 가장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렇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vini입니다.이제는.현실이2023년이다가고2024년을맞이는시대입니다.어는자식이든.부모님사랑속에서태어났고.현재조금더버는여유있는자식이부모님을좀더가까이모실수있다고생각합니다.어차피돌아가시고나면.함께할시간이돈이대신할수없는걸깨닫게됩니다.모실여유있는것도능력이구요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요즈음 자식들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것은 굉장히 드문일이고, 장남이 부모님을 모신다는 것은 너무 고정관념에 사는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아직 그러한 과거의 문화가 남아있어서 장남이 모셔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 듯 해요. 하지만, 최근에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모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