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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도마뱀107
공손한도마뱀10723.03.11

같이 살던 언니가 집구해 나가서 따로 살게 되었는데

저희집에 강아지가 있거든요 거의 일년동안 같이 살면서 아기가 언니방에 저 잠깐 없을 때도 그렇고

심지어 잠깐 화장실 갈때도 씻을때도 언니방에 가있고

그정도로 언니를 따랐는데

그방에 이제 언니가 없고 저만 있으면 아기가 많이 우울해 할까요 ?

저는 아무렇지 않은데 아기가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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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가족같은 사람이 안보이면 강아지가 조금우 우울해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시간이 필요한거 깉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언니를 만날때 강아지도 데려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아이가 우울해 할것 같지만 언니분께 많이 놀러와달라고 이야기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아이도 그방에 적응되어 있어서 그 방에서 생활도 같이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한동안 그 언니가 있던곳을 자꾸 돌아다닐수도 있습니다.

    그런일이 생긴다면 좀더 잘 보살펴주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도 빈자리의 허전함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강아지가 갑자기 외롭긴하겠네요.

    당분간 산책도많이 나가고 맛있는것도 먹이고해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아무래도 강아지도 많이 따랐던 사람이 없어지면 정서적으로 불안해할수도 있어요. 언니분이랑 가끔이라도 만나실 때 강아지를 데리고 가시면서 빈도를 조금씩 천천히 줄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안녕하세요. 소 줄 테니 양 내놔입니다.

    최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걸 만들어 주세요

    그러면 거기에 빠져서 외롭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