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던 언니가 집구해 나가서 따로 살게 되었는데
저희집에 강아지가 있거든요 거의 일년동안 같이 살면서 아기가 언니방에 저 잠깐 없을 때도 그렇고
심지어 잠깐 화장실 갈때도 씻을때도 언니방에 가있고
그정도로 언니를 따랐는데
그방에 이제 언니가 없고 저만 있으면 아기가 많이 우울해 할까요 ?
저는 아무렇지 않은데 아기가 걱정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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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가족같은 사람이 안보이면 강아지가 조금우 우울해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시간이 필요한거 깉습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도 언니를 만날때 강아지도 데려가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아이가 우울해 할것 같지만 언니분께 많이 놀러와달라고 이야기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아이도 그방에 적응되어 있어서 그 방에서 생활도 같이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한동안 그 언니가 있던곳을 자꾸 돌아다닐수도 있습니다.
그런일이 생긴다면 좀더 잘 보살펴주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도 빈자리의 허전함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아무래도 강아지도 많이 따랐던 사람이 없어지면 정서적으로 불안해할수도 있어요. 언니분이랑 가끔이라도 만나실 때 강아지를 데리고 가시면서 빈도를 조금씩 천천히 줄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소 줄 테니 양 내놔입니다.
최대한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놀 수 있는 걸 만들어 주세요
그러면 거기에 빠져서 외롭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