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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9

군대 악덕 선임을 직장에서 부사수로 만났습니다..

8년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악덕 악마선임을요ㅠㅠ한참 가혹행위 단속한다고 군대에서 선임을 쥐잡듯하던때인데 이 악덕선임시키는 그 선을 교묘하게 안넘으면서 최악으로 후임들을 갈구던 놈이었죠. 그런 선임을 직장에서 부하직원으로 만났습니다. 고민인게 마음 한켠에는 신나게 갈구고싶습니다. 퇴직하고싶은 마음들게 할 정도로요...근데 이성이 그러면 안된다고 저를 뜯어말립니다. 이성적으로 복수하고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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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고래12
    한가한고래1223.04.09

    안녕하세요. 넉살좋은베짱이66입니다.

    군대에서 경험한 악덕 선임과 직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는 것은 상황이 매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전에 군대에서 일어난 일이 지난 일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저라도 힘들게 하고싶을거 같습니다. 대신 사적으로말고 일적으로 말이죠


  • 안녕하세요. 참신한호박벌102입니다.

    질문자님이 고민하는 것 처럼, 그 부사수도 이러한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자님의 이성적으로 대하되, 부사수가 직장에서의 위치가 아닌 군대 선임 위치로 질문자님을 대한다면,

    복수를 시작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