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목줄하고 산책을 하던중 강아지가 급 노선 변경을 하여
자전거를 타고 오시던 분이 놀라 넘어 지셨습니다.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같이 있는 도보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제가 목줄을 2M이상 길게 잡고 있던것도 아닌데.. 제가 길게 잡고 있었다고 주장을 하십니다.
강아지 목줄에 걸려 넘어진것이아니라.. 혼자...놀라서 넘어 지셨는데..
자기가 뇌수술도 받고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시면서 치료비를 요구하십니다.
제가 상태를 확인했을때는... 1cm 정도의 왼쪽 무릎까짐을 발견했습니다..
사고 직 후 일이 있으시다면 자전거를 끌고 바로 일어나 가셨습니다.
씨씨티비가 있는것도 아니고, 목격자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