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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를 초래한 문민정부의 초중반 경제를 책임진 사람은 어떤 사람이였나요?

imf를 초래한 문민정부의 초중반 경제를 책임진 사람은 어떤 사람이였나요?

당시 대통령 이름은 잘 아는데 대통령에게 종금사 확대나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OECD가입을 서두르게 한 경제팀의 책임자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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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문민정부 당시 초중반 경제를 이끈 사람은 김영삼 대통령의 경제팀으로, 경제부총리 및 기획재정부 관료들이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당시 경제부총리였던 이경식과, oecd 가입을 서두르고 종금사 확장을 주도한 이수성 국무총리 등이 주요 책임자로 꼽힙니다.

    이들은 경제 개방을 가속화하고 금융 규제를 완화하며 종금사 설립을 허용하는 등 급격한 경제 정책 변화를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준비 부족과 국제 금융 위기 대응 실패가 겹치면서 결국 imf 외환위기로 이어졌습니다.

    당시의 정책들은 경제 성장의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외환 위기를 촉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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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IMF 외환위기를 초래한 문민정부 초중반의 경제 정책을 책임졌던 사람은 당시 경제부총리인 이원재 입니다.

    93년부터 94년까지 경제부총리로 재직하며 종합금융회사 확대와 OECD 가입을 서두른 경제 정책을 추진하고 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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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 문민정부 경제를 책임진 주요 인물은 임창열 경제부총리였습니다. 금융시장 자유화를 추진했고, 특히 OECD 가입과 종합금융사 확대 정책을 주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충분한 준비 없이 자본시장을 개방하면서, 외환위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했습니다. 종금사의 무리한 외화 차입과 단기 외채 문제가 겹치며 외환위기를 초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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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IMF를 초래했던 문민정부의 경제를 책임진 사람은 누구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민벙주 당시 경제를 책임진 겡제기획원장관 혹은 재정경제원장관으로는

    이경식, 정재석, 홍재형, 나옹배, 한승수, 강경식, 임창렬 전 장관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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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김영삼 정부 당시에

    경제부총리는 이경식이며

    더불어서 한은총재는 김명호,

    경제부총리는 임창렬인 등

    위 3분이 경제 정책의 전반적인 것을

    주도하였다고 보여집니다.

  • IMF 외환위기를 초래한 문민정부, 즉 김영삼 정부의 경제정책을 주도했던 인물은 당시 경제부총리이자 재정경제원 장관이었던 홍재형과 그 뒤를 이은 한승수였습니다.

    김영삼 정부 초반에는 홍재형이 경제를 총괄했으며 그의 후임으로 한승수가 경제팀을 이끌었습니다.

    김영삼 정부는 금융시장 개방과 OECD 가입을 적극 추진하면서, 준비 없이 금융 산업을 급속도로 개방했습니다.

    특히 종금사(종합금융회사) 설립 허용과 규제 완화가 이루어지면서 무분별한 외화 차입이 늘었고 경제에 큰 리스크로 작용했습니다.

    경제팀은 이러한 경제 개방과 구조 변화에 필요한 규제와 감독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해 외환위기를 초래한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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