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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향고래299
로맨틱한향고래29924.03.08

당뇨병에 걸린 후에 관해로 가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까요?

나이
6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당뇨약
기저질환
당뇨, 고혈압

두달 전에 당혈 11로 당뇨 판정을 받고 1달 관리하고 당혈을 6.2까지 낮췄습니다. 특별히 노력하기 보단 좀 더 건강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이대로 노력하면 약을 안먹는 경우까지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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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훌륭하게 잘 조절하셨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령으로 갈수록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을가능성이 점점 높아집니다.

    당뇨약은 완전히 끊는 건 사실 불가능하고,, 그럴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당뇨의 무시무시한 합병증을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고,, 약을 어느정도 감량할 수는 있겠습니다. 약을 끊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고,, 끊을 필요도 전혀 없어보이네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엄청난 노력을 하고 그 노력을 유지한다면 약을 드시지 않고 당수치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매우 힘들 것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대단한 일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생활습관 교정을 성공적으로 하였고 그로 인해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점차적으로 떨어지며 그러한 생활습관을 평생 유지할 수 있다면 반드시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볼 정도는 아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당뇨 관리에 있어 생활습관 개선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등을 통해 혈당 수치를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한 달 만에 혈당을 11에서 6.2까지 낮춘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입니다. 이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 관리에 성공적으로 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혈당 조절을 잘 유지한다면, 의사와 상의 하에 약물 복용을 줄이거나 중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당뇨 경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당뇨 관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1. 균형 잡힌 식단 유지: 저혈당지수 식품 위주로 섭취하고, 섬유소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세요.

    2.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최소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체중 관리: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4. 정기적인 혈당 체크: 혈당 변화를 모니터링하여 관리 상태를 확인하세요.

    5. 정기 건강검진: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당뇨 관리와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그동안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6.2까지 낮추신 것은 매우 잘하셨으며 지금과 같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는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하는 만성 질환으로 약을 중단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며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