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을 치다가 실수로 볼링공에 왼쪽 안 복숭아뼈를 부딪혔는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고 걸을때 가끔 통증이 옵니다 타박상에 의한 일시적인 통증인지 금이 가거나 골절이 된 건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안녕하세요.
타박상에 의한 일시적인 통증으로 보입니다. 골절의 경우,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골절 부위가 거동 때 마다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거동이 어렵고 다리를 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되나 그렇지 않다면 타박상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진료 후 엑스레이 혹은 CT 촬영을 하는 것입니다. 미세골절의 경우에는 엑스선상 잘 나타나지 않으므로 부득이하게 CT 촬영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는 골절이 있다면 극심한 통증과 심한 부종과 발적 소견이 동반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골절 여부에 대해서는 X-ray를 촬영해보면 확인이 가능하겠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x-ray 촬영, CT촬영으로 골절을 확인합니다.
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엑스레이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미세 골절의 경우 명확히 보이지 않아 추가적인 검사를 하거나 임상증상에 따라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확실한 치료방법은 해당 부분을 사용하지 않는 것 입니다. 생각날때마다 신경써서 안쓰는게 아닌 완벽하게 고정 후 무의식적인 움직임도 줄이는 것이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발생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영상학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통증이 지속, 악화되거나 붓기가 발생하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신체 검진을 통해 골절을 확인할 때에는 수상한 부위에서 특정한 부분을 눌렀을 때 유독 통증이 심한 부위가 있다면 골절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 검진으로는 골절 여부를 확정 지을 수 없으며 x-ray, CT 등의 영상 검사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증상만으로는 타박상과 골절을 완벽히 구분할 수 없습니다. X-ray를 찍어서 확인하는 방법 뿐입니다.
보행에 큰 불편함이 없으면 골절보다는 타박상의 확률이 더 높지만 그래도 X-ray를 찍어보시는게 안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