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사우루스가 죽은 사체를 먹는 청소부 공룡이었다는 주장은 한때 활발히 제기되었으나, 현재는 적극적인 사냥꾼이었다는 이론이 우세합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강력한 턱과 이빨, 뛰어난 후각 등이 사냥꾼과 청소부 모두에게 유리한 특성으로 해석될 수 있어 논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사냥의 흔적이 있는 화석 증거들이 발견되면서 사냥꾼으로서의 역할이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모든 육식동물이 사냥과 청소를 겸하듯이 티라노사우루스 역시 죽은 사체도 먹었을 수 있지만, 주된 먹이 습성은 사냥이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사체만 먹는 청소부였다는 주장은 일부 옛 학설일 뿐이며, 현재는 대부분의 학자들이 강력한 턱과 이빨, 뛰어난 후각, 빠른 움직임 등을 근거로 사냥도 가능한 능동적인 육식공룡이자 필요시 사체도 먹는 기회주의적 포식자로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