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죽은 사체만 먹는 청소부였다는 가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현재는 주로 사냥을 통해 먹이를 얻는 포식자였으며, 필요에 따라 사체를 먹기도 했을 것이라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입니다.
이는 화석 증거에 따른 주장이었는데, 새로운 화석 증거들이 발견되며 그 견해의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티라노사우루스는 오늘날의 사자나 늑대처럼 자신이 직접 사냥을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죽은 사체도 마다하지 않고 먹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기회주의적인 포식자였다고 보는 것이 더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