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때 생각나는 음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초복과 중복은 회사사람들과 먹었는데 말복은 운이좋아 휴가기간과 겹쳐서 부모님과 보양식을 먹고자 합니다.
항상 복날에 닭 백숙, 옻닭, 염소탕 정도로 복날을 때웠는데 평소와 다른 복날음식을 부모님과 함께하고 싶네요.
괜찮은 보양식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산속이나 계곡에 있는 오리구이집 추천드려요.
부산이라면 냉수탕가든이나 금정산성에 있는 오리고기집이요~
오리고기는 특히 콜레스테롤 지수도 낮고 식물성기름이라 건강과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가족끼리 외식하기에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해신탕. 이건 무조건 입니다.
삼계탕 만으로는 조금 심심합니다.
해신탕. 비쥬얼도 좋고 ,,^^
부모님께서도 뭔가 새로운걸 좋아라 하실거라 믿습니다.
육고기와 바다해산물의 조합 ... 누가 싫어할까요? ^^
복날하면 역시 삼계탕입니다.그외에도 닭 백숙이 괜찮던데요,
그리고 민물 장어도 괜찮습니다.
육계장, 설렁탕도 복날에 즐겨 먹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전복죽 복날에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사철탕도 있습니다.
여름철 보양식은 다 드셨네요^^
백숙도 좋지만 전 오리가 더 좋더라구요
누룽지 오리탕이랑 오리 진흙구이, 오리불고기 등 맛난게 맛아요
닭보단 오리가 건강에 더 좋다고하구요
안드셔 보셨다면 추천합니다~
일단, 삼계탕(The Sam-Gye Soup)이 있겠고요...
(요즘 팩으로 포장해서도 많이 나오므로 구입해서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또, 현대적으로 치킨(The Chicken)을 시키거나
혹은 피자(The Pizza)같은걸 시켜먹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요는 단백질이나 이런 영양이 풍부한 것을 먹자는 것이죠~~~
초복에 뭐 먹지 했었는데 벌써 말복이네요
보통 삼계탕 많이 생각나실텐데
저는 이번 중복에 가족들과 삼계탕 말고
다른 보양식을 찾다가 장어를 먹으러 갔었어요
더운 여름에 불 앞에서 구워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요즘은 포장도 잘되어 있어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도 편히 드실 수 있어요^^
회냉면 장어덮밥 낙지덮밥 등이 생각나는군요
복날은 보통 과거에 우리가 가난하게 살던 시절 배고팠던 그 시절에 그 날 만큼은 몸을 좀 위한 다는 의미였다고 치면 요새는 먹을것도 많고해서 딱히 복날이란 의미가 있나 싶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