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궁금 이긴한데..
동네의원에 일반의가 개원하신 병원은 많이 봤거든요
근데, 병원입장에서 보면 ..
전문의를 고용하는건 당연한거고
그 외에
치과치료를 위해 치과의사를 채용할거고
한방치료를 위해 한의사를 채용할텐데
일반의를 고용하는 경우는 어떤 치료를 위해 병원에서 일반의를 고용할까요??
말 그대로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없는곳? 가정의학과 같은곳에 적합할것 같긴한데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로)
단순한 ? 혈압 / 당뇨 / 감기 등은 누가보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의료 접근성 측면이 아닐까 싶네요.
전문의의 경우, 본인 전공이 아니면 오히려 더 서툴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저도 (전공 관련 제외하면) 인턴때 보다 응급실 혹은 일반 진료는 자신이 없을 듯 하네요
일반의에 대한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일반의는 전문의 자격증을 따지 않았을 뿐이지 의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며 전문의처럼 진료를 보는 일을 합니다. 가정의학과도 엄연한 진료과며 가정의학과도 전문의가 따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의라고 해서 진료를 못 보는 것은 아니랍니다. 모든 병원에 기본적인 진료를 위해서 일반의 선생님들이 일할 수 있답니다. 물론 수술을 하거나 전문과의 진료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는 하지요. 개인의원에서 가능한 진료는 일반의 선생님도 하실 수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의 분들께서도 감기나 장염 등의 경증 질환 간단한 피부질환, 미용이나 통증 등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