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의 관계에 대해 알고 싶어요.
경제가 좋아져서 경제성장률이 올라도 물가상승률도 같이 오르니 사실 살림살이가 좋아진다는 느낌은 안납니다, 경제성장률이 물가보다 크게 올라야 살기좋은 나라가 될려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상승 --> 기업의 이익증가 --> 생산활동 증대 --> 고용시장의 활황 --> 실업률 감소
기업이 이익이 생기면 노동자에게 이익을 더 많이 줘야 그 노동자들이 소비를 하고
그 소비는 기업의 매출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기업만 다 가져가고 최저시급이나 주는 곳이 많습니다
중소기업도 이익이 나면 근로자에게 연봉을 올려줘야하는데 협상도 없이 통보합니다
삼성이 1조를 벌어도 나에게 10원한푼 안떨어진다는 말이죠 경제성장률이 높아야 좋아지는게 아니라
소상공인과 직장인들에게 이득이 될 것이 있어야 합니다 당장은 최저시급인상과 소상공인의 세제혜택이겠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해당 국가내에서 생산되는 부가가치의 양이 증가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보니 경제성장률이 높을수록 인플레이션율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더 높아야
구매력도 커진다고 볼 수 있기에 이에 따라서
경제가 더 좋아진다고 체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실질GDP=명목GDP-물가상승률 입니다
경제 성장률은 실질GDP를 기준으로 측정하며, 물가가 상승하면 실질적으로 경제 성장률이 0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 성장률이 물가 상승률보다 높아야 실질적으로 경제가 성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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