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한 ELS손실 이슈가 매우 큰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가입자수는 어느정도이며 주로 어느연령층인지 그리고 대략적인 손실규모는 어느정도로 나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LS 상품의 경우, 노후자금을 헤당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50-60대 고객들이 많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홍콩H지수 연계 ELS 상품의 경우, 현 지수 수준이 계속된다면 손실 규모는 3조원대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홍콩H지수를 기초로한 ELS는 내년 초에 상환되는 ELS가 무려 6조 9,909억원이라고 하며, 이 중에서 3조 5,781억원이 낙인 설정이 되어있고 이에 따라서 손실이 엄청날 수 있으며 현재 가입자 현황 등을 전수조사 중이기에 정확한 파악은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ls의 손실규모가 전체적으로 4~6조수준으로 조사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향후 홍콩지수와 세부조건에 따라 손실규모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특히 국민은행의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홍콩H지수 연계 ELS 상품은 은행권을 통해 많이 판매됐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판매한 홍콩H지수 연계 ELS 가운데 약 8조4천억 원 어치가 내년 상반기 만기를 맞습니다. 해당 상품 가입 시점인 2021년 대비 크게 하락한 홍콩H지수가 현 수준에 머물 경우 3조 원 넘는 규모의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입자 수와 연령층 까지는 현재로는 자세하게 알수가 없습니다.
다만 총 규모는 약 8조원 규모이고 아직 만기가 도달하지 않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만기가 도래한다면
약 3조원 정도 손실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만기시 홍콩지수가 다행이 올라와 준다면 손실 규모는 줄일 수 있으나, 수익이 나기는 이미 어려운 상황으로
사실상 손해가 확정된 상황이고 폭이 얼마나 될지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