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의 금리와 증시와는 반비례 인가요??
안녕하세요
채권의 금리와 증시와는 반비례 인가요??
채권 금리가 올라가면 나스닥 및 S&P 지수들이 내려가고, 반대로 채권 금리가 내려가면
증권 지수들이 올라가던데... 무슨 이유 때문에 이렇게 움직이는건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보통 채권은 가격이 상승하고
금리가 올라가면 보통 채권의 가격은 하락합 니다.
보통 채권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은 채권의 가격이 떨어집니다.
경제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항상 일반화는 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산입니다.
이러한 자산의 금리가 올라간다면 대체 투자로 할 수 있는 주식시장의 매력은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주식시장은 위험한 시장으로 언제나 손실을 볼 수 있는 굳이 높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하는 채권시장을
버리고 투자할 유인이 줄어들기 때문에 채권금리가 오르면 주가시장은 하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 특히 해당 나라의 국채의 금리는 곧 그 나라의 기준금리와도 관련이 큽니다. 그래서 기준금리 대 주가의 관계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와 주가는 역의 상관관계입니다. 금리가 높을 수록 유동성이 줄어드는데, 유동성이 줄어들면 투자로 들어오는 돈이 줄어들고 주가에는 안좋습니다. 금리가 낮을 때는 그와 반대입니다.
또 금리는 돈의 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높다면 돈의 가치가 높은 것인데, 그러면 돈과 상대적인 자산의 가치는 내려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의 금리가 내려가는 것은 기준금리와 시중금리가 내려가는 것이기 떄문에 증시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여 증시가 상승할 가능성은 높습니다. 단, 주식의 경우금리와 함께 기업의 실적, 유입자산 등에 따라 차이가 있어 무조건적으로 해당 원리가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금리와 증시는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채권의 금리가 올라가면 그만큼 주식 이외에 다른 투자처에서 수익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성장주들에게는 안좋습니다. 미래 수익에 대한 할인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를 비롯한 주식들은 하락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 채권의 가치는 상승하고 수익률은 하락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안전한 채권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자하려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주식 시장에서의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채권 금리 상승은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채권의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 채권의 가치는 하락하고 수익률은 상승합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수익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자금을 주식 시장에 투자하려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주식 시장에서의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항상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채권의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투자자들의 입장에서 주식 대비 채권에 대한 투자 이익이 안전하고 높아지기에
주식을 팔고 이동하게 되어서 주식 시장은 하락을 겪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