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의료 이미지
의료법률
의료 이미지
의료법률
그운홍여새굴2
그운홍여새굴222.11.21

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물건을 버리는 행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희 학교는 보건계열이라 이번주부터 취업에 나갑니다. 취업에 나가지 않겠다고 자진 하거나 못나가게된 학생들은 졸업식날까지 학교에 와야합니다. (못나가는 학생들은 성적이 안되거나 하기로 한 병원에서 뽑지 않아 못간 학생들이기에 선생님들이 곱게 생각하지 않았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번주에 수능으로 한 주간 온라인 클래스를 하게 되었는데 온라인 전 주에 앞으로 남을 학생들은 2반에서 생활할것이고 3반을 폐쇄할 것이라고 하여 저는 3반으로 제 물건들이 얼마 되진 않지만 모두 옮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조화시간에 청소한다는 이야기도 반을 옮긴다는 이야기도 없었고 더군다나 버스기사님이 화장실을 가신건지 20분이나 늦게 보스에 오셔서 중간에 택시를 타 겨우 조회시간 10분 남기고 학교에 도착합니다. (읽다 보기면 아시겠지만 버스기사 일을 담임y 선생님에게 말했지만 그럼 일찍오지 그랬어 라는 식 비아냥 거리며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갑자기 친구들이 물건을 옮기고 반을 청소하는 장면을 보고 무슨일이지 싶었고 너무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상황파악이 되고 있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매일 아침 집에서 화장하고 오는데 오늘은 잠을 더 자고 일어나려고했기에 화장을 학교에 오자마자 했어요. 지금은 3학년 대부분이 취업에 나가고 졸업반이라서인지 아무도 혼내거나 수업하거나 하지 않아서 그리고 할것이 없기도해서 화장을 했습니다. (만일 이게 소을했다고 생각하실까봐 적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청소가 끝나자 다들 개인적으로 가져온 노트북이나 핸드폰으로 놀고 았었기에 분위기는 자유롭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러고 친구들이 하나둘 잠을 자기 시작하니 조용해져 저도 잠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의자에 누운것이라 딱딱하기도 하고 베개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10시30분 쯤에야 내 물건들이 사라졌다는것을 인지했습니다. 처음에 Y선생님에게 물어봤을때 조회시간에 다 버렸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에 도착했을 시간 청소기를 밀던 A라는 친구에게 전화로 물어보니 선생님들이 물건을 버리라고해서 버렸다고 했습니다. 누구 선생님이냐고 물어보니 k선생님이 시켰다. 라고해 k선생님에게 전화해보니 무슨 물건이 사라졌냐고 물으셔서 칫솔,베개, 컵이 사라졌다 말했고 그말을 듣고눈 응 알았다 내가 A에게 전화하겠다. 라고 하시곤 전화를 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저는 불쾌했었어서 같이 버리라고 했던 선생님인 Y선생님에게 (제가 감정이 격해져) 전화를 걸었었습니다. 하지만 A친구의 말대로 K 선생님의 행동 때문이라면 이건 y선생님이 아닌 k와 이야기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전화를 끈는게 맞겠다 싶어 ‘아니에요’ 라고 말하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Y선생님은 제가 전화때고 한 욕이지만 그 비속어가 마지막에 글려 비속어를 쓴것에 화나 교실로 올라오셨고 저번에도 한번 제가 멋대로 전화를 끈은적이 있었다면서 전화 예절에 대한 것으로 제가 예절이 없다는 주장을 갑자기 하셨습니다. 그말을 듣고 저는 가만히 있지 않고 선생님들이 지난이야기를 꺼내어 저도 선생님이 내게 보여주었던 보기 좋지 않았던 행동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학생을 대상으로 하신 비속어에 관해 선생님도 하지 않았냐 라는 식으로 이야길 했지만 전혀 타격이 없으셨고 여전히 저에게 싸가지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과 말다툼으로 끝이 났습니다 만일 처음에 y 선생님이 전화를 받자 마자 왜. 뭐. 하시지 않았다면 저는 평소처럼 구구절절 y 선생님에게 털어놓고 k 선생님에 대한 불쾌함을 어떻게 해결할건지 조언을 구했을 것입니다. (구구절절 제 상황을 말하며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본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y 선생님이 삐딱하게 나와 저도 덩달아 마음이 안좋아 졌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우유등 이물질이 묻고 젖은 베개와 새칫솔,컵을 a가 들고와 저에게 가져가라 요구했숩니다 저는 그걸 보고 황당했습니다. 그 물건을 가져가지 않겠다고 y선생님에게 말한 이후여서 이야기가 아직 전달되지 않은것을 알았지만 제 물건인지 알았을 법한 친구들이 제 물건들을 버리고 몰랐다는듯 전화했을때도 화가 났지만 더러워진 그것을 다시 가져온것에 또 화가 났고 더러운걸 두손가락으로 들어 끌고 온것에 더 화가났으며 선생님은 정작 제게 아무런 사과의 말도 없이 당당하여 많이 화가 납니다.

이전에도 학생들의 물건을 다른 학생에게 이거 버려 하며 시키던 선생님들이라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막상 제가 당하나 너무나 화가나 상황이 좀 커진것에 이렇게 물어봅니다 방법이 아애 없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타인의 물건을 버리는 행위는 결국에는 형사적으로 보면 손괴죄가 성립할 수 있겠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아동에 대한 학대행위가 되어 크게 문제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