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 , 아사녀 전설은 백제 출신의 석공 아사달이 신라에 초청되어 석가탑을 짓게 될 때 아사달과 사랑하는 사이였던 아사녀는 신라에 찾아갔으나 건축 현장에 들어갈수 없었고 이에 석가탑이 완성되면 영지라는 연못에 그림자가 비칠것이라는 말에 아사녀가 찾아갔으나 아사달이 신라 공주와 결혼한다는 소문을 듣고 그녀는 강에 스스로 몸을 던져 자결했고 아사달은 뒤늦게 그 소식을 듣고 영지 주변에서 아사녀를 찾다 그녀가 죽기 전 벗은 신을 보고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며 그녀의 뒤를 따랐다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