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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7.27

장시간 햇볕에서 활동 후 피부가 따갑고 빨갛게 되었는데, 어떠한 치료를 해야할까요?

어제 팔과 얼굴이 햇볕에 노출되어 붉고 따갑습니다.썬크림을 발랐는데 너무 적은 양을 발라서 인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따끔거리네요. 병원에 가야하는지,집에서 처지치 후에 나아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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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광화상의 치료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이 주가 됩니다. 가벼운 홍반, 부종, 통증이 있는 가벼운 일광화상은 얼음찜질, 샤워 등으로 피부를 식혀주고, 냉습포를 시행하며 피부연화제나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런 대증치료에 효과가 없거나염증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는 국소스테로이드제를 바르고 가려움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항히스타민제를 경구 투여하기도 합니다.

    참조ㅡ 국가건강정보 포털 의학정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광 화상이 있는 경우 얼음찜질과 시원한 물로 쿨링을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통증을 줄여주는 대증요법으로 얼음찜질, 샤워 등으로 차갑게 해주고, 진통제를 복용한다. 진통제로 가장 추천되는 약은 나프록센 등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 계통으로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증상 초기에 스테로이드를 경구 복용하면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지속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는 보고가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사용 및 치료에 대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경과/합병증

    가벼운 햇빛화상은 증상이 모두 낫기까지 약 1주일이 걸리고, 광범위하게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에는 수주 이상 통증이 지속될 수 있다.

    이미 만성광선피부염, 습진, 단순포진 피부염, 루푸스 등을 앓고 있던 환자는 피부병변이 더 악화될 수 있다. 피부가 벗겨졌을 때 관리를 소홀히 하면 2차적으로 피부감염이 발생하고, 벗겨진 정도가 온몸에 걸쳐 광범위 하다면 탈수, 전해질불균형이 동반될 가능성이 많다. 햇빛에 지속적으로 장기간 노출되면 피부의 광노화가 그만큼 빨리 진행되어 주름이 증가하고 탄력이 감소한다. 또한, 피부암이 발생하기도 한다.

    예방방법

    하루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가 태양광선이 가장 세므로 야외활동을 삼가야 한다. 햇빛에 노출되기 전 햇빛차단지수(SPF)가 높은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 양산 등으로 피부를 최대한 보호한다. 햇빛차단제(일명 선크림)의 효과는 SPF(sun protection factor, 햇빛차단지수)로 나타내는데, 특히 자외선 B에 대한 햇빛차단 효과를 의미한다. SPF 50인 햇빛차단제는 2mg/cm2의 양으로 도포하였을 때 도포하지 않은 피부에 비해 최소홍반이 생기기까지 필요한 자외선량이 50배라는 의미이다.

    10분간 노출하였을 때 최소홍반을 일으키는 자외선량을 100%라고 하였을 때, SPF 15를 도포하면 30분간 노출 후 20%, SPF 30을 도포하면 30분간 노출 후 10% 정도의 자외선량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기준이 되는 2mg/cm2는 굉장히 두껍게 도포했을 때이고 실제 일상생활에서 바르는 양은 0.5~0.8mg/cm2에 불과하다.

    0.5mg/cm2을 도포했을 경우 SPF 15, 30 제품 모두 실제 SPF는 5에도 못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충분히 많은 양을 도포하는 것이 중요하고, 노출 20분 전에 바르고 매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좋다. 땀이 많이 나거나 수영, 해수욕 등의 활동을 할 때에는 방수성(워터프루프 형)으로 물에 잘 씻기지 않는 제품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생활가이드

    냉찜질로 증상을 완화시키고, 물집이 생겼을 경우 깨끗하게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물집은 억지로 터트리지 말고 병원을 방문하여 소독된 바늘로 살짝 터뜨려서 진물을 빼내고 항생제 연고를 도포하여 2차적인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한다.

    출처 서울대학교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태양의 자외선에 의해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경우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해당부위를 차가운물로 깨끗하게 세철해 주시고 알로에 젤을 발라보시면 통증을 가라앉힐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에 너무 오래 노출되었나 봅니다. 일광 화상으로 보입니다. 일단 냉찜질을 해주시고, 보습제도 잘 발라주시기를 바랍니다. 병원에 가실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다음부터는 선크림을 좀 더 잘 발라 주셔야 될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햇빛에 의한 일광화상 일 것 같습니다 그 정도가 매우 심하다면 버티지 마시고 가까운 피부과 해서 화상 접수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초반에 치료 하지 않는다면 흉터나 착색 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충분히 보습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재차 햇빛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셔서 전문의의 문진, 신체진찰 및 추가 영상학적 정밀검사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환자분의 증상으로 보아 햇빛으로 인한 화상이 의심됩니다. 우선은 냉수를 붉은 부위에 부어주시면서 화상 크림등을 발라 상태가 호전되는지 확인해보시고, 호전되지 않는다면 근처 피부과에 가 보실것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상을 입을 경우 먼저 화상 부위를 찬물에 담그거나 물에 적신 거즈로 열기를 식혀 통증을 줄인다. 고통을 느끼지 않을 때까지 계속하는데 보통 10분에서 45분 정도 걸린다. 이는 화상이 세포 깊숙이 진행되는 것을 막아 준다. 통증이나 염증을 줄이기 위해 아스피린이나 이부푸로펜을 투약하기도 한다. 피부에는 화상 연고를 얇게 바르고 화상용 드레싱 거즈를 이용하여 상처를 보호한다. 화상은 1도, 2도, 3도 화상으로 구분한다. 햇빛에 의한 화상은 3도 화상인 경우는 없으며 1도나 2도가 대부분이다. 1도와 2도 화상의 구분은 수포의 유무로 구분한다. 수포가 생긴 경우는 2도 화상으로 본다. 또한 화상을 입은 면적을 보아 많은 부위의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다.

    화상을 입은 경우 주의하여야 하는 것은 감염과 흉터이다. 감염되지 않도록 상처를 깨끗이 유지하며 수포가 생긴 경우 터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또한 화상 부위가 성인은 20%, 어린이는 10%를 초과한 경우 체온과 수분 손실로 저체온증과 탈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차게 하는 드레싱을 하지 말아야 한다. 얼음 주머니 등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필요할 경우에는 동상이나 저체온증이 염려되므로 10분 정도만 사용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치료

    치료는 통증을 줄여주는 대증요법으로 얼음찜질, 샤워 등으로 차갑게 해주고, 진통제를 복용한다. 진통제로 가장 추천되는 약은 나프록센 등의 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NSAIDs) 계통으로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줄여주는 데 효과적이다. 증상 초기에 스테로이드를 경구 복용하면 염증을 억제하고 염증지속 기간을 단축시켜 준다는 보고가 있으나 그 효과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따라서 스테로이드 사용 및 치료에 대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즘같은 폭염에서는 햇빛의 자외선, 적외선에 의해서 피부 화상을 입고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을 줄이고 선크림을 충분히 도포하거나, 긴팔, 팔토시 등을 입고 작업하는게 필요합니다.

    화상이 있을 수 있어 찬물로 충분히 열을 식히고,

    추가 감염이 생기지 않도록 연고 등을 발라주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화상을 입으신 상태이신 것으로 보입니다. 병원 방문까지는 필요 없으실 것으로 보이는데, 알로에 크림 등을 잘 발라주시며 경과를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병원에 가보시려면 피부과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