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에게 인사를 하라고 다그치거나, 혼을 내면 아이에겐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아이의 성향은 커가면서 계속 바뀐답니다.
어릴 땐 숫기가 없다가 커가면서 활발해지기도 하니 부모님께서는 아이의 성향을 존중하고, 일부러 바꾸려 하지 않아야 할 것 같아요
좀 더 아이의 자신감과, 자존감, 성취감을 높여 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결과물 보다는 과정 하나 하나에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시면, 아이의 자존감도 올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