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1차 기형아 검사, 니프티 검사 중에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와이프 임신이 11주차가 되어서 정기 검사 진행을 하는데 기형아 검사, 니프티 검사 중에 어떤걸 하면 좋을까요?

만 30살이라 고위험군은 아니라 기형아 검사만 해도 될지.. 니프티 검사는 비용이 커서요 고민되네요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산모 연령이 낮아도 모든 임신부는 산전 유전 선별검사 또는 진단검사를 선택할 수 있고, 선별검사를 하기로 했다면 혈청 기반 전통 선별검사와 세포유리 디엔에이 검사인 니프티를 동시에 여러 개 중복해서 시행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또 니프티는 다운증후군 등 흔한 염색체 수적 이상에 대해 가장 민감도와 특이도가 높은 선별검사이지만, 어디까지나 선별검사이지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양성이 나오면 융모막검사나 양수검사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질문하신 상황이라면, 만 30세의 특별한 고위험 인자가 없는 임신 11주에서는 비용을 중요하게 보신다면 1차 기형아 검사만 진행하는 것도 충분히 일반적이고 타당한 선택입니다. 반대로 비용 부담이 가능하고, 위양성을 더 줄이면서 다운증후군 같은 주요 염색체 이상에 대해 더 높은 정확도의 선별을 원하신다면 니프티가 더 유리합니다. 즉, 원하시는 바에 따라서 둘 중 하나를 검사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용 문제로 표준적으로 가려면 1차 기형아 검사, 정확도를 더 중시하고 불필요한 추가 걱정을 줄이고 싶으면 니프티가 맞습니다. 다만 니프티를 하더라도 목투명대 초음파와 이후 정밀초음파는 별개로 중요합니다. 니프티가 구조적 기형까지 다 보는 검사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부 업체가 같이 권하는 성염색체 이상이나 미세결실 검사는 흔한 3염색체 선별보다 해석이 더 까다롭고 위양성 문제가 커서, 평균위험 임신부에서 무조건 넓게 붙여서 검사할 필요는 없습니다. (1차 기형아 검사를 선택하시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상황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지금 상황에서는 1차 기형아 검사만 해도 무난합니다. 다만 부부가 비용 문제보다 정확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니프티를 선택할 이유도 충분합니다. 만약 혼자 고르기 힘든 경우에는 다니시는 산부인과에서 현재 주수, 목투명대 소견, 가족력, 이전 유산력, 시험관 여부까지 같이 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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