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의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시기 때 전성기였다고 보면 될까요?
청나라의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시기 때 전성기였다고 보면 될까요?
3명의 황제가 연속적으로 대를 이었고 네르친스크 조약 등 여러 업적을 남겼다고 들은 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희제 때에는 오삼계 등이 일으킨 삼번의 난•을 진압하고 타이완의 반청 세력을 제압하였으며, 시베리아에 진출한 러시아와 네르친스크 조약을 통해 국경을 확정하였습니다.
강희제의 뒤를 이은 옹정제는 군기처를 설치하고, 비밀 상주문 제도를 도입하여 모든 정보와 결정권을 장악함으로써 황제 독재권을 강화하였습니다.
건륭제에 이르러 청은 장기적인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주변 지역에 대한 정복도 계속하여 티베트와 신장, 몽골 등을 포함한 오늘날 중국 영토의 대부분을 이 시기에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청은 만주족과 몽골족 외에 다수의 한족과 다양한 소수 민족을 포함하는 다민족의 대제국을 건설하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현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강희제, 옹정제, 건륭제 시기를 청의 전성기라고 봅니다. 인구는 증가하고 재정은 탄탄하며 큰 전쟁이 없었던 소위 말하는대로 태평성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금도 없애고 일반 평민이 살기 좋았던 시절이라 볼 수 있으며, 황제들은 정사에 힘쓰고 훌륭한 인재를 발탁해 써 청의 전성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네, 그렇습니다. 소위 '강건성세'라고 하는데 이는 강희제와 건륭제 때의 융성했던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청나라가 최전성기를 이루었으며, 이미 이때 중국 인구가 1억을 넘는 등 상당한 부국, 강국으로 발전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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