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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투명한참매87
투명한참매87
20.10.20

임금지급날짜가 근로계약서와다르고 자주변동됩니다....

일단 근록계약서상 근무일은 9월까지인데 제가 연장을 원한다고했고 원래 사전에 알려주실때는 연장계약서를 따로 쓰기로했지만 아직 쓰지않았습니다. 본론으로 일단 원래 근로계약서상 알바비납부가 익월말일까지입니다. 보통 한달일하고 한달일한걸 그달에 받는 다른 대.부.분의 알바와는 다르지만 이 또한 제가 동의한것이니 어쩔수없지만요. 문제는 그마저도 지키시지않습니다. 알바비를 납부핫시는분은 저도 모르고 점장님을통해서만 전달되는데 일단 절.대 말일에 절대 죽어도 안들어옵니다. 일단 말일이 지나고 가장 가까운 <일요일>에 편의상 입금하신다고는 하네요. 그래서 말일이 다가올때마다 점장님께 물어봐서 이번달은 언제 들어오고 그런걸 물어봐야합니다. 더 개같은건 이마저도 안지켜진다는겁니다. 5개월에서 6개월동안 따로 알려주신 날짜에 들어온적은 한번밖에없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미뤄졌습니다. 보통 납부자가 까먹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안넣습니다. 특히 점장님이 출근안하시는날에 납부하기로 했으면 절대안넣으십니다. 알바비로 생계를 유지하는 대학생입장에서 이런거 조차도 맘고생도 심하고 스트레스도많이받습니다. 법적으로 재제할수있거나 피해보상을 받을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정말 꿀알바면 몰라도 정말 최저시급받으면서 40테이블가까이되는 고깃집서빙,주방보조,쓰레기정리,각종 잡일을 다하면서 정말 다른사람들도 인정할정도로 저희 가게는 헬알바입니다. 장사가 안되는것도아닙니다. 매일 밤 6시~9시30분까지는 빈테이블도 없어서 40테이블을 정말 미친듯이 관리해야하고 대기도 3~6팀까지 있을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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