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적에 박치는 아니라도 음치소리 듣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노래잘한다고 친구 결혼식 축가부르는데요. 방법은 계속 듣고 부르고 녹음해서 원곡이랑 비교하면서 따라했습니다. 한곡 한곡 똑같이 카피하다보면 자신만의 노래가 되고 자신있게 잘하면 일반인이라면 그 노래의 음이 정확한지 박자가 정확한지 모르고 듣고 잘한다고 이야기하게 됩니다. 실제로 가수들도 실제 음이랑 박자를 작곡가의 의도랑 다르게 자기만의 스타일로 불러 음원을 내서 히트하기도 한다니 노력하시면 좋아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