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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나 외장하드가 고장나게 되면 보통 어느부분이 고장나게 되는지요 ? 데이터 보상은 어떻게 받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외장하드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이게 2TB짜리라서 7년전 자료부터 지금의 자료까지 어마어마한 자료들이 담겨잇어요

근데 이것도 기계다보니까 고장날까봐 겁이 나는데요, 고장난다면 어떤 부분이 잘 고장나는지요 ?

그리고 고장나게 되면 데이터 보상은 어떻게 받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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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연결되는 부분에 손상 등으로 인하여 연결이 어려워집니다. 그 외에는 바이러스를 통한 소프트웨어 손상 등이 있겠네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외자하드나 USB메모리가 고장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있습니다.

    주요 고장 원인:

    1. 물리적 손상 : 충격이나 낙하로 인해 외장하드 내부의 디스크나 부품이 손상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USB메모리도 커넥터 부분이 파손될수있습니다.

    2. 논리적 손상 : 파일을 안전하게 제거하지 않고 분리하거나 갑자기 전원이 차단되는 등의 문제로 파일 시스템이 손상되어 인식이 안될수있습니다.

    3. 수명 및 마모 : USB메모리나 SSD방식 외장하드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셀에 수명이있어 반복적인 쓰기/삭제 작업으로 성능이 저하되거나 고장날수있습니다.

    4. 케이블/포트 문제 : 외장하드 자체보다는 연결 케이블이나 컴퓨터의 USB 포트 문제로 인식이 되지 않는경우고 많습니다.

    데이터 보상 :

    대부분의 제조사 보증은 기기자체의 하드웨어 결함에 대한 교환이나 수리만을 보장하며, 외장하드에 저장된 데이터 손실에 대해서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데이터를 살리려면 전문 데이터 복구 업체에 맡기거나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하며 이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다른저장 매체나 클라우드에 이중으로 백업해 두시는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외장하드는 주로 내부 플래터나 읽기 & 쓰기 헤드의 손상, 전자기적 문제, 또는 외부 충격으로 고장날 수 있습니다. 고장 시 데이터 복구는 가능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기도 하고 비용을 들인다고 해서 성공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는 데이터 보상을 포함하지 않고 있으며 복구 서비스는 별도 비용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데이터보상

    • 제조사는 하드웨오 고장에 대한 보증은 제공 하지만 데이터 손실에 대한 보상은 대부분 제공되지 않습니다.

    예방법

    • 중요 데이터는 여러곳에 백업합니다.

    • 클라우스 서비스 활용 및 정기적인 백업을 실시합니다.

    • 물리적인 충격을 방지하고 적정온도를 유지합니다.

    • 정기적인 디스크 검사를 실시합니다.

    • 심각한 고장 시 전문 복구 서비스 이용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외장하드 고장 에 대해서 나열해 보면

    1, 논리손상 (소프트웨어)

    논리손상은 외장하드를 컴에 연결해도 대부분 손상이 증가되진 않습니다

    2, 물리손상 (하드웨어 증상)

    물리손상은 컴에 연결하면 손상이 증가하는데

    미디어 손상 이유로 수리 원상복원 은 대부분 불가하고, 데이터 복구는 가능합니다.

    복구가능성에 대해 나열해 본다면

    1, 논리손상

    삭제 : 덮어쓰기만 안했으면 대부분 복구가능

    포멧 : 윈도 7-11까진 바른 포맷만 복구가능, 비스타이전까진 일반포맷까지 가능

    부팅디스크 덮어쓰기 : USB부팅 디스크를 실수로 외장에 지정하여 초기화해도 복구가능

    파티션 삭제 : 파티션 삭제후 재성성해도 복구가능

    바이러스 : 특수한 바이러스 제외한 거의 모든 바이러스 에도 복구가능

    2, 물리손상

    인식불가 : 디스크표면 스크래치나 ROM모둘 DIE 상황이 아니라면 인식이안되도 대부분 복구가능

    오류 메시지 : 거의 모든 오류는 물리 배드에 의해 발생 되나,

    복구는 가능하고 배드발생량에 따라 손상데이터는 있을수있음

    폴더나 파일 이동 불가 : 물리배드 손상 따른 문제로 거의 대부분 복구가능

    외장하드 손상시 주의사항으로는

    1, 논리손상 시 덮어쓰기 만 안한다면 거의 복구 가능.

    2, 물리손상 : 전원차단이 우선입니다.

    오류메시지 주의 : 물리배드 발생이므로 복구프로그램 실행은 물리배드 증가

    소음 : 각종 소리가 있으면 손상이 진행중이므로 전원 차단이 우선

    인식불가 : 인식불가라도 칩 손상 발생 가능하므로 무조건 전원 차단이 우선

    전체적으로

    외장하드 고장관련해서 나열해봤습니다만

    우선적으로 제품출하전 검사를 하고 나오는 부분이기에

    딱히 어디가 잘 고장난다고는 판정하기가 힘든부분입니다

    데이터 보상관련해서는

    안타깝게도 현행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는

    데이터 소실에 따른 복구비용에 대해 특별한 보상기준이 마련돼있지 않습니다.

    외장 HDD의 데이터 소실에 대한 보상은

    제조사 내부 규정에 따른다고 되어있으며.

    제조사 측이 '데이터 복구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는다'고 제품설명서에 명시해두었다면

    복구비용은 소비자 몫일 수밖에 없다는 부분은 좀 안타깝습니다.

    제조사 측은

    "기기라는 것이 100% 완전할 수 없기 때문에 고장을 대비 해 이중, 삼중으로 데이터를 백업해 놓는 것이 최선"

    이라고 대응하는 부분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태현 전문가입니다.

    외장하드나 USB는 시간이 지나면서 고장이 날 수 있으며, 특히 물리적 손상과 전자적 문제가 주된 원인이 됩니다. 가장 자주 고장나는 부분은 물리적인 손상입니다. 외장하드의 경우, 내부에 있는 디스크(플래터)나 읽기/쓰기 헤드가 충격에 의해 손상될 수 있고, USB는 커넥터가 부러지거나 메모리 칩이 손상될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전자적 문제도 주요 원인인데요, 예를 들어 외장하드 내부의 컨트롤러가 고장나거나 전원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데이터에 접근이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고장났을 때 데이터는 어떻게 될까요? 데이터 복구는 전문 업체를 통해 가능하지만, 비용이 상당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제조사의 보증이 기기 자체의 결함에 대해서는 교체나 수리를 제공하지만, 데이터 복구 비용까지 보상해주지는 않아요. 그래서 중요한 데이터는 항상 백업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외장하드나 USB가 고장날 때는 물리적, 전자적 손상이 주된 원인이고, 데이터 복구는 가능하지만 비용이 높을 수 있으니, 미리 백업해두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