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팔과 다리 관절에 통증이 옵니다
가끔씩 팔과 다리 관절에 통증이 있습니다.
찌르는 듯한 통증은 아니고
꼭 관절을 누가 꾹 쥐어잡고 있는 듯한
꾸준한 통증이 있습니다.
한번 통증이 오면 거의 하루종일 있는편이고
자고 일어나면 좀 괜찮아집니다.
음주를 자주 하는편은 아닌데
술을 먹고 난 후에도 이 증상이 나타나곤 합니다.
10대때부터 간간히 그랬고 30대 후반이 되어가는
지금도 간간히 증상이 있습니다
매일 있는 증세가 아니고 몇달에 한번두번정도
통증이 와서 참고 살았는데, 혹시 특정 할 수 있는 병명이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혹시 어떤 병과에서 가서 상담해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음주를 한 후에 주로 관절통이 발생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통풍성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풍은 주로 음주나 고지방식이 등 퓨린이 많이 들어가거나
퓨린을 생성하는 식이를 할 때 요산이 생성되면서 고요산혈증에 의한 통풍의 증상을
주로 느끼게 되며 이때 관절에 통증이 오게 됩니다. 특히 알코올 섭취 시에 요산혈증이
늘게 되어 통풍성 관절통을 느낄 수 있어서 류마티스 내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해당 증상이 비특이적이기 때문에 특정 질환을 유추하기는 어렵습니다. 외상이 없다면 재활의학과나 신경과 혹은 류마티스 내과에 내원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관절에 통증이 오는 경우에는 운동의 방법이나 자세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통증을 참고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관절에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아플 때는 쉬시고 충분히 회복한 후 다른 방법으로 운동하셔야 합니다. 정형외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음주 혹은 운동 등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사 산물에 의해 전신적인 근육통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형외과 방문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일종의 허리디스크나 협착증 또는 측만증의 증상으로 보입니다.
허리통증의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으므로,
병원(정형외과)에 가셔서 진료를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허리쪽에 문제가 있으면 허벅지, 종아리, 발끝에 감각이상이 올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는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칭, 걷기, 물리치료등의 비수술적 방법을 동원해보시고, 계속적인 불편감이 있으시면
MRI나 CT등의 정밀검사를 하셔서 수술적인 방법등을 사용해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자세를 바르게 하셔야합니다. 엎드려 누워있기, 바닥에 앉아있기, 허리구부렸다 펴는 행동 반복 등의 허리에 무리가 주는행동들을 제하셔야 합니다.
안타깝지만 말씀하시는 내용을 토대로 특정한 질병을 특정지을 수 없으며 증상의 원인을 구체적을 알 방법은 없습니다. 관련하여서 진료를 희망하신다면 정형외과적으로 진료 및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상기 증상으로 감별진단을 내리기에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관절통이 있다면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형외과, 내과에서 진료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여러군데의 관절에 통증이 유발되면 우선 류마티스 관절염을 생각해봐야합니다. 류마티스내과나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겠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에 다른 관절통에 대한 진료는 대부분 정형외과에서 진료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더 적절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과음 이후에 생긴 증상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과음 이후에 숙취 증상으로 관절통이 유발될 수는 있습니다. 또한 통풍성 관절염이 동반되어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지요. 결국 음주가 좋지 않은 것이라고 봐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