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동액의 역할은 뭐인가요?
안녕하세요? 자동차 부동액이 들어가는데 부동액의 역할은 뭘 하길래 넣어줘야 하나요? 주기적으로 교환해 주어야 하나요? 아님 한번 넣어진 상태니 그냥 둬도 돼나요?
안녕하세요. 되알진하마234입니다. 부동액은 엔진의 냉각수가 혹한에 어는것을 방지하고 이뿐만 아니라 냉각수라인의 방청을 해주는 성분이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을 경우 굳이 교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염소10입니다.
부동액은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과 부동액을 일정 비율로 섞어 비중을 확인한 뒤 넣어줍니다. 냉각수가 얼어버리면 엔진에는 정말 큰 문제가 발생됩니다. 물론 엔진 실린더 블록에는 동파 방지 코어가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크랙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냉각수의 용량이 부족하여 보충을 할 경우에는 현재 냉각수의 부동액 비중을 확인한 뒤 너무 높으면 깨끗한 물이나 증류수를 보충해줍니다. 너무 낮을 경우에는 물과 부동액을 혼합하여 보충합니다.냉각수와 부동액의 혼합 비율은 통상 물 50%, 부동액 50%입니다.
제조사별로 50/50%로 혼합한 부동액을 보충용으로 인터넷에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냉각수의 교환주기는 차량 제조사마다 그리고 초기 주입한 부동액의 종류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에서 많이 판매되는 현대, 기아 자동차의 차량 메뉴얼 상 냉각수 교환 주기는 최초 20만Km 또는 10년이며, 이후 매 4만Km에 2년마다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냉각수의 부동액 농도가 매우 중요한데요. 부동액의 농도가 60%를 초과하거나 35% 미만일 경우 엔진 내부의 부식이나 오버 히트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자동차 엔진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냉각수 및 부동액 관련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냉각수는 내연기관에서 정말 중요한 항목입니다. 수시로 점검하여 엔진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하루되세요 돌아온장고입니다입니다.
차량의 부동액은 엔진에 생기는 열을 식혀주는 역할입니다~
주로 겨울에 점검 한다는 이야기는 부동액의 농도?가 낮아지면 어는점이 낮아지기때문 입니다~
부동액이 얼어버리면 제대로 역할을 못하기에 엔진 과열이 될 수 있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