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 3세대 256g wifi+애플펜슬2세대를 직거래 했습니다. 아이패드와 애플펜슬 둘다 애플케어가 들어있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그자리에서 입금 후 헤어져서 확인해보니 충전선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환불해달라하니 그건 안되고 충전기 쓰던거 보내준다고 주소를 받아갔습니다. 근데 다음날 찾아보니 줄 의무가 없다며 다시 안주겠다하고 차단한 상태입니다. 번개장터 측에서도 그냥 원만한 합의보라해서 됐다하고 그냥 써야지 하고애플펜슬 기스와 실금이 가있어 애플펜슬 수리하려고 보니 애플케어에 미등록된 상태이며 반년썼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보증이 만료된 상품이었습니다. 판매자는 구매전 저에게 애플펜슬도 애플케어가 들어있다고 말했습니다.애플 센터에 전화해보니 미등록 상태라고 합니다. 말했던 제품과 다를 경우 허위물품으로 신고가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