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지티피 이상 소견으로 상담 받아보라고 하는데 어느 정도의 수준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성이고 술은 마셔본 적이 없습니다 저녁 시간에 피곤함을 조금 느끼지만 그렇게 심각하게 피곤함을 느끼진 않는데, 건강검진 결과 감마 지티 이상 소견으로 의사와 상담하라고 나와 있는데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1년 전에는 감마 지티피가 28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20대 여성에서 감마지티피(GGT) 수치가 42로 경미하게 상승했고, 1년 전에는 28이었습니다. AST(23), ALT(18)는 정상 범위입니다. GGT는 간, 담도, 췌장 등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로, 간 건강이나 담도 문제, 대사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상승할 수 있습니다.
GGT 정상 상한은 보통 35~40 이하로 보고되며, 42는 경계치 또는 경미 상승에 해당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은 경우,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대사증후군, 약물, 담도질환, 드물게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비만, 복부지방, 인슐린저항성 등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증상이 없고 다른 간수치가 정상이라면, 생활습관(운동, 식이, 체중관리) 개선과 6~12개월 후 재검사가 권장됩니다.
GGT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복통·황달·소변색 변화 등 증상이 동반되면 추가 검사(복부초음파, 혈액검사 등)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증상이나 위험요인이 없다면, 현재 수치는 경미한 상승으로 간 기능에 큰 이상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요약하면, GGT 42는 경미한 상승이며, 술을 마시지 않고 다른 간수치가 정상이라면 생활습관 관리와 경과 관찰이 우선입니다. 증상이나 추가 위험요인이 있으면 전문 진료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수치의 이상 여부로 따진다면 경미합니다.
다시 재검사를 하면 정상으로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단지 질환의 중증도는 항상 검사결과와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례로 환자분처럼 거의 간기능검사에 이상이 없어도 큰 간암이 있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따라서 그러한 의미로 진료를 받으시라는 것으로 고려하시면 됩니다.
경미한 상승으로 보이며 당장 심각한 수준이 아니며 큰 문제가 있다고 볼 정도의 수치가 아닙니다. 다만 어찌되었든 정상 범위를 넘어선 만큼 지방간 등 소견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화기내과적으로 진료 및 상담을 한 번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감마지티피의 범위는 병원의 설정값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60 이하일 경우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올려주신 결과지상 감마지티피가 42로 확인되었으므로 기저 간질환이 없다면 추적 관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미한 수치 상승이더라도 지방간의 여부나 간의 구조적인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복부 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되므로 이전에 검사를 해본 적이 없다면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