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잠을 잘때 자꾸 인형들을 침대에 모셔놓고 자네요
아이가 11살인데 어렸을때부터 인형을 같이 가지고 잤는데 지금도 그럽니다. 혼자 침대에 잘때도 본인 옆에 인형들을 나란히 셋팅하고 본인은 그 옆에서 좁게 자는데 괜찮은 걸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전혀 이상하지 않고 정상적인 행동입니다. 인형은 아이에게 안정감과 심리적 위안을 주는 애착 대상 역할을 합니다. 특히 예민하거나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에게 흔합니다. 억지로 못하게 하기보다 자연스럽게 존중해주세요. 일상 생활과 친구 관계에 문제가 없다면 성장하면서 스스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잠을 잘 때 인형을 자신의 주변의 빙 둘러놓고 자는 이유는
자신의 분신처럼 여겨서 불안함을 달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함이 클 것 입니다.
아이의 불안함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잠을 잘 때 인형과 함께 자는 것은 좋지만 너무 많은 인형을 두고 자면 잠을 자는 공간이 비좁고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어 잠을 잘 때는 1~ 2개 정도만 잠자리에 두고 잠을 자도록 부드럽게 알려주세요,
그리고 나머지 인형은 찬장 및 책꽂이를 준비하여 인형을 그곳에 정리하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1세 아동이 인형을 나란히 두고 자는 행동은 정서적 안정감을 얻기 위한 애착 행동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학업·또래관계·일상 기능에 문제가 없다면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인형 집착이 과도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불안 증상이 동반될 경우 상담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인형들을 통해서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됩니다.
좁게 느껴진다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아 보세요.
다만 인형이 많으면 먼지로 인해서 비염이나 알레르기가 생길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세탁을 하고,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이동호 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 스스로 숙면을 취하기 위해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물건/인형을 주변에 두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공간이 좁은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지요.
물론 성장에 방해가 될 만큼 좁다면 부모님께서 조절을 해주셔야겠지만
그정도가 아니라면 아이 스스로 그 행동을 서서히 줄여가도록 지도만 해주셔도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인형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고 있다면 갑작스레 없애는것 보다 점차적으로 하나씩 줄여가는 연습을 해가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물론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줄이게 될 가능성도 있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지켜봐주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11살 아이가 잠잘 때 인형을 옆에 놓고 자는 것은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안도감을 위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만의 안전지대를 만들고 심리적 위안을 받는 방법 중 하나이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아이가 혼자 자는 것을 편안하게 느끼도록 도와주는 긍정적인 습관일 수 있으니, 아이가 좋아하는 인형들이 안정감을 준다면 자연스럽게 허용해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아이가 인형들로 인해 침대에서 너무 좁게 자거나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경우라면 조금씩 공간을 조금씩 넓히도록 유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인형들과 함께 자는 이유를 들어보고,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다른 방법도 함께 모색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조금씩 자기만의 공간을 확보하도록 격려하고 응원해 주시면 좋습니다.
아이의 정서적 안정을 우선시하면서도 건강한 수면 환경을 함께 조성해 주시면 아이가 더 편안하고 안정된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